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JoeManchin.jpe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공화당 같은 민주당 조 만친 상원, 바이든 어젠다 위협
기사입력: 2021-04-08 19:29: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JoeManchin.jpeg)
민주당의 조 만친(Joe Manchin) 상원의원은 어제 공화당의 지지 없이 법안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예산조정 절차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규모 인프라 계획이 통과될 가능성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만친 의원은 또 입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filibuster)에 나설 공화당원들의 능력을 약화시키는 어떠한 조치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대부분의 법안을 승인하기 위해 100명의 상원에서 60표를 얻어야 하는 필리버스터 규정을 폐지하고 싶어한다. 만친 의원은 워싱턴포스트에 낸 오피니언 글에서 "예산 조정이 상원에서 규칙적인 질서를 대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상원 민주당은 중요한 국가적 이슈에 대해 공화당 동료들을 포기하려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3월 예산 조정 절차에 의존해 공화당의 필리버스터 가능성을 피하고 바이든이 상원에서 1조9천억 달러의 코로나바이러스 구제 법안을 단순 과반수 의석을 얻어 통과시킨 바 있다. 그들은 바이든이 제안한 인프라 패키지도 같은 방법으로 통과시키는 것을 고려해왔다. 만친 의원은 "필리버스터는 그러한 입력과 우리의 민주적인 정부 형태를 보호하는 중요한 도구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전에 이 말을 한 적이 있고 의심을 없애기 위해 이 말을 다시 할 것"이라며 "필리버스터를 없애거나 약화시키기 위해 투표할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만친 의원은 "지난 10년 동안 상원이 필리버스터 약화를 표결할 때마다 정치적 기능 장애와 정체가 더 심해졌다"며 "정치 게임을 끝내고 '새로운 초당파 시대'로 돌아갈 때"라고 썼다. 웨스트버지니아 출신의 중도 좌파인 그는 지난 달 필리버스터의 철폐에 찬성하지는 않았지만, 필리버스터의 실행에 더 "고통스러운"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절차상의 책략이 "거대한 방식으로" 오용되고 있어서 수행하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고 2주 전에 말한 바 있다. 그는 "말하는 필리버스터"로의 복귀를 선호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수십 년 전의 전통으로 상원의원들이 입법을 반대할 경우 원내를 점거하고 그것에 대한 그들의 주장을 펼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친은 몇몇 쟁점들에 대해 기꺼이 당론을 넘나드는 의견을 말해왔기 때문에 그의 지지는 50대 50인 상원을 통과되는 어떠한 법안에도 매우 중요하다.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것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동점을 깨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월요일 만친 의원은 민주당이 올해 더 많은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예산조정을 이용할 수 있다고 판결했는데, 민주당은 바이든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통과시키기 위해 그 과정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 바이든은 도로와 교량, 주택 개조, 광대역 인터넷 접속 확대, 노인 보호, 국내 제조업체 건설, 고속철도 건설 등에 2초3천억 달러를 투자하고 싶어하는데 이는 공화당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사회/사건
![](https://newsandpost.com/data/data/news/20240627_KACCTN.jpg)
테네시 한미상공회 첫 임원진 출범
산업/비즈니스
![](https://newsandpost.com/data/data/news/20240626_house_construction.jpg)
신규주택 재고 2008년 이후 최대…고금리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