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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론 존슨 상원, 출마발표 안해도 지지”
기사입력: 2021-04-08 19:36: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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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직 출마의사를 밝히지 않은 론 존슨(Ron Johnson,공화·위스콘신) 연방상원의원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비록 그가 아직 출마한다고 발표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가 출마하기를 확실히 희망하며, 나는 위스콘신 주 상원의원 론 존슨에게 나의 완전하고 전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그는 용감하고, 대담하고, 우리 나라, 우리 군대, 그리고 우리 재향군인들을 사랑한다"며 "그는 우리의 수정헌법 제2조와 우리가 지지하는 모든 것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우리가 미국 상원에서 필요로 하는 종류의 용기"라며 "그는 자신이 얼마나 인가 있는지 모른다"고 말하고 "출마해, 론, 출마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의 재촉은 존슨 의원이 공개적으로 내년 출마 여부에 대해 미정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라고 의회전문지 더힐이 보도했다. 위스콘신주의 존슨 의원은 3월에 자신의 두 번째 임기가 끝난 후 은퇴하는 것이 "아마 지금 내가 선호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더힐은 존슨 의원이 "그 다짐이 마음에 걸린다"며 "그때는 내 선호가 그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더힐은 존슨 의원이 두 번의 임기만 재직하겠다는 공약을 했었다고 보도했다. 존슨 의원의 두 번째 임기는 내년 말로 끝난다. 하지만 존슨은 그 약속이 민주당이 아직 워싱턴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을 때 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금과 같은 50대 50 동수인 상황에서 위스콘신 주 연방상원 선거는 양당이 차기 상원을 장악하기 위한 전략의 초석(cornerstone)이라고 더힐은 설명했다. 존슨 의원은 1월6일 의회난입 시위대가 '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부른 반면 만약 Black Lives Matter 지지자들이 난입했다면 불안하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말해, 흑인 사회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 최근 존슨 의원은 헌터 바이든의 총이 델라웨어주 쓰레기통에 버려져 잠시 실종됐던 사건과 관련해 모든 사건에 대한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의 답변을 요구하며 계속 압박해왔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켄터키주의 랜드 폴(Rand Paul) 연방상원의원에 대해서도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트럼프는 "그는 워싱턴의 늪, 급진좌파 자유주의자들, 특히 의회에서 너무 많은 파괴적인 RINO들에 맞서 싸운다"며 "랜드는 낭비적인 지출을 중단하고, 수정헌법 2조의 권리를 옹호하며 우리의 군대와 재향군인을 돌보는 것을 믿기 때문에, 우리의 위대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계속해서 옹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우리의 전투에서 랜드와 함께 일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그는 미국 상원에서의 또 다른 임기에 대한 나의 완전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히고, "켄터키 연방은 랜드 폴에서 진정한 챔피언을 소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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