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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바이든은 총기규제, 헌터는 거짓말 총기 구입?”
기사입력: 2021-04-08 19:43: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오늘 오후 트위터에서 "바이든은 법을 준수하는 미국 시민들이 위헌적인 총기 규제 조치들로 무장해제시키길 원하지만, 그의 아들 헌터는 아무런 결과도 없이 총을 얻기 위해 법을 어기고 연방정부의 신원조회 서류에 거짓말 하는 것이 허용된다???"라고 썼다. 이같은 트윗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새로운 총기 규제를 제안하고 AR-15 유형의 화기를 금지하라고 촉구한 지 한 시간만에 나온 것이다. 이는 헌터 바이든이 38구경 권총을 구입할 당시 마약 사용 질문에 "아니오"라고 잘못 대답했을 수 있다는 보도를 인용한 것이라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지적했다. 앞서 폴리티코는 2018년 10월 12일로 기록된 총기 거래 기록 사본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헌터 바이든은 자신이 마약 불법사용자인지를 묻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는데, 코카인 양성반응이 나와 해군 예비군에서 소집해제된 지 5년 만의 반응이었다. 바이든은 공개적으로 마역 사용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의 회고록에는 크랙 코카인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등 마약 중독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 양식에 거짓말을 하는 것은 중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한 바 있다. 트럼프의 트윗은 바이든 대통령의 3가지 발표 중 하나로, 무엇보다 '위기의 사람들'에서 총을 빼앗고 AR-15 소총 판매를 제한하고, 사용 400만 개를 규제·과세해 결국 AR-15 판매를 전면 금지하자는 대통령의 제안을 저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시절 주니어는 총기 옹호자, 특히 미국총기협회와 가까운 사이였다. 그 단체는 그의 아버지를 두 번이나 대통령 후보로 추대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낮 유령총(Ghost Gun)으로 알려진 추적 불가능한 총기를 겨냥하고, 법무부에 총기 폭력을 막기 위한 조치들을 촉구하는 일련의 총기 행정조치들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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