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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어제 심장 페이스메이커 시술 받아
기사입력: 2021-04-15 19:26: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이 어제(14일) 통상적인 수술 중에 심박조율기(Heart Pacemaker device)를 받았고,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변인이 오늘 밝혔다. 데빈 오말리(Devin O'Malley)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전에 심장 상태가 "무증상"이라고 공개했던 펜스(61)가 지난 2주 동안 느린 심박수와 관련된 증상을 겪은 뒤 버지니아주 이노바 페어팩스(Inova Fairfax) 의료시설에서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성명을 통해 "이노바 심장혈관 연구소의 뛰어난 의사, 간호사, 직원들이 신속하게 전문적으로 돌봐줘서 감사하다"며 고향인 인디애나주에 있는 의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6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로 지명됐던 펜스는 당시 심장질환의 징후가 될 수 있는 질환인 무증상 좌다발 지부블록 진단 등 자신의 병력을 공개한 바 있다. 오말리 대변인은 "통상적인 수술은 성공이었고, 그는 앞으로 완전히 회복돼 정상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공화당 기부자 만찬에서 펜스 전 부통령과 최근 통화한 적이 있다면서 선거인단 개표 무효를 위해 개입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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