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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베리타스, “트위터에 명예훼손 소송한다”
트위터, 프로젝트 베리타스의 오키프 대표 계정 정지
기사입력: 2021-04-15 19:29: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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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프로젝트 베리타스의 설립자인 제임스 오키프(James O'Keefe)의 계정을 오늘 정지시켰다. 정지 사유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주 CNN 기술국장이 2020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퇴진에 기여했다고 자랑하는 것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어떻게 시청률로 흥행에 성공했는지에 대해 말한 것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폭로하는 영상을 내보낸 뒤에 이뤄진 조치이다.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지난 수년간 오도된 편집 의혹 등을 파헤쳐 폭로하는 수사 보도로 유명한 매체다. 프로젝트 베리타스의 게정은 트위터에서 영구 정지됐고, 오키프는 지난 2월 '개인정보 정책'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계정이 일시적으로 잠기는 조치를 겪은 바 있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3월23일 오키프를 직접 만나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뉴욕타임스와의 소송에서 크게 이긴 것을 축하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오키프 대표는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나는 트위터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면서 "왜냐하면 그들은 나 제임스 오키프가 "가짜 계정을 운영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거짓이고, 명예훼손이며, 그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230조는 이전에 그들을 보호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나에게서 그들을 보호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그 고소장은 월요일에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텔레그램에서 나를 팔로우해달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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