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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머트 의원 “CNN은 인종차별을 개의치 않는다” 비난
기사입력: 2021-04-17 20:11: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루이 고머트(Louie Gohmert,공화·텍사스) 하원의원은 어제(16일) 하원 원내에서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최근 폭로한 CNN의 거짓말과 생략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주 초에 제임스 오키프(James O'Keefe)와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CNN의 찰리 체스터(Charlie Chester) 기술감독이 뉴스 채널이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공포와 인종차별적 선전선동(propaganda)을 사용한다고 인정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어제 고머트 의원은 하원 원내에서 이 보도를 언급하며, CNN이 그들의 보도에서 인종차별주의자 짓을 했다고 주장했다. 고머트 의원은 "CNN은 공포심을 시청률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고 있다"며 "게이트웨이푼딧의 기사에 보면, 몰래 카메라에 담긴 영상에서 CNN 국장이 이 방송사가 백인이 가담한 스토리들만 보도함으로써 BLM을 도우려했다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아, 그러 참 안됐다. 그것이 보여주는 것은 CNN이 인종차별을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라며 "우리가 이런 종류의 적대감을 부추기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고머트는 "(우리들은) 인종차별을 조장하고 있는 주요 뉴스 네트워크 또는 과거 주요 뉴스네트워크였던 CNN을 갖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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