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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필로우社, 도미니언 상대 16억불 헌법소송 제기
더쇼위츠 교수 “도미니언의 소스 코드 살펴보는 것은 우리의 권리”
기사입력: 2021-04-19 20:19: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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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주장을 꾸준하게 펼쳐온 마이크 린델(Mike Lindell)이 운영하는 베개 제조업체 마이필로우(MyPillow)가 오늘 오전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社를 상대로 16억 달러의 헌법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린델 대표가 오늘 프랭크 오프닝 기념 48시간 릴레이 생방송 중에 전격 공개해 알려졌다. 린델 대표는 생방송 중에 "마이 필로우는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스에 16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수정헌법 제1조 소송"이라며 "역사상 가장 중요한 소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미니언은 나 뿐 아니라 마이필로우에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 회사는 이번 일과 아무런 관련도 없다"면서 "마이필로우에는 2500명이 일하고 있고, 그 가족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생계가 달려있다"고 말했다. 일명 프랭카톤(Frank-a-Thon)으로 명명된 48시간 생방송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 앨런 더쇼위츠(Alan Dershowitz) 하버드대 명예교수는 이번 소송이 18세기 이후 가장 큰 수정헌법 제1조 관련 소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쇼위츠 교수는 도미니언이 소스 코드를 공유하기를 거부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도미니언이 그것을 숨기려 한다며, "그들은 여러분을 침묵시키려 한다. 그리고 그들은 미국의 정부로서 그것을 하고 있다. 그것이 내가 이번 소송에 참여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더쇼위츠는 정부가 도미니언 기계를 이용해 우리의 표를 집계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도미니언은 소송의 목적들을 위한 정부다"라고 말했다. 린델은 더쇼위츠 교수가 마이필로우측 변호인단에 자문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더쇼위츠는 도미니언이 11월 선거 결과와 관련해 마이필로우 같은 언론과 개인 및 기업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당신이 선거의 공정성에 대해 어디에 서 있는지는 당황할 일이 아니다"며 "우리는 여전히 소송에서 당신 편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더쇼위츠는 도미니언이 하는 일이 잘못됐다고 보기 위해 "보수주의자가 될 필요는 없다"면서, "도미니언은 정부 배우(government actor)"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미니언의 소스 코드를 살펴보는 것은 우리의 권리"라며 "저 기계들을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주장하고, 모디니언 코드 접근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쇼위츠는 도미니언을 고소하기 위해 "외국인 폭동선동"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700년대 후반, 그는 아담 행정부 시절 "그들은 신문을 추적하고 벤자민 프랭클린의 조카가 운영하던 신문을 추적했다. 그들은 어떤 신문이든 제퍼슨을 지지하는 곳은 폐쇄하려 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우리는 몇몇 예외들을 제외하고, 정말로 자유롭게 말할 수 있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자유발언 억제를 통한 취소 문화를 통해 가장 강력한 공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쇼위츠 교수는 "미디어는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데, 당신이 바로 다음 순서다. 언론의 자유는 수정헌법 제1조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만약 그들이 마이크 린델과 마이필로우를 침묵시킬 수 있다면, 그들은 당신을 침묵시킬 수 있다. 당신은 우리 편이 되어야 한다. 소스 코드를 찾아야 한다. 당신은 언론의 자유를 옹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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