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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린 제너 “뉴섬 주지사 시절 비참한 시간 끝내겠다”
기사입력: 2021-04-23 20:05: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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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0종 경기 선수이자 리얼리티 TV스타인 케이틀린 제너(Caitlyn Jenner)가 오늘 아침 개빈 뉴섬 주지사 시절의 끔찍한 시간을 끝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그녀의 발언은 11월로 예상되는 뉴섬 주지사의 리콜 선거에 자신의 출마 서류를 접수한 이후 나왔다. 제너는 "캘리포니아는 거의 50년 동안 내 고향이었다"며 "배경이나 삶의 위치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의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정치가 진보보다 우선하고 국민보다 늑수 이익을 우선하는 일당 통치에 의해 축소된 황금주의 희미한 모습을 보아왔다"면서 "새크라멘토는 명확한 비전을 가진 정직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캘리포니아 사람으로서, 우리는 더 늦기 전에 우리의 주를 근본적으로 고칠 수 있는 지금이 아니면 결코 없을 기회를 마주하고 있다"며 "난공불락의 새크라멘토 정치인들과 그들에게 자금을 대는 특수 이해관계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옳은 일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나는 가빈 뉴섬의 비참한 시간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아웃사이더이자, 검증된 승리자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비전과 그것을 관철시킬 결심을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 이것은 해결책 캠페인이 될 것이며, 이 주를 번영으로 되돌리고 마침내 뉴섬이 이 주에 끼친 피해를 청산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공할 것이다." 그녀는 "지나친 폐쇄로 중소기업들이 황폐화됐다"며 "모든 세대의 아이들이 1년간 교육을 받지 못하고 복학, 활동에 참여하거나 친구들과 교제하는 것이 금지됐다. 세금이 너무 높아 일자리가 없어지고, 가족들이 피해를 입으며,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특히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우리가 아는 캘리포니아가 아니다. 이것은 개빈 뉴섬의 캘리포니아다. 그는 우리보고 집에 있으라고 명령했지만, 로비스트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로 갔다." 제너는 "다음 몇 주 내에 노스 베이에서 센트럴 밸리, 오렌지 카운티와 샌디에이고에 이르는 주 전역의 캘리포니아 주민들과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마침내 이 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할 것"이라며 "이 결정의 중요성은 내게서 엇어지지 않는다. 희생도 크지만 책임도 크며, 빨리 이끌고 싶고, 돕고 싶고, 무엇보다 현 상황을 다시 한 번 뒤흔들고 싶다. 내가 간다!"라고 말했다. 뉴섬의 반대론자들은 지난 달 2백만명 이상의 서명을 제출해 주지사 리콜을 성사시켰다. 몇몇 공화당원들이 이미 대항마로 출마를 선언했으며, 특히 전 샌지에이고 시장인 케빈 폴코너(Kevin Faulconer)와 전 주지사 후보인 존 콕스(John Cox)가 눈길을 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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