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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리스 “2022년 텍사스 공화당이 승리할 조짐 보여”
기사입력: 2021-05-03 19:31: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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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일) 텍사스주 제6선거구 연방하원의원 특별 보궐선거 결과, 50% 이상을 차지한 당선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결선투표 티켓을 얻은 1위와 2위가 모두 공화당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하원 소수당 원내총무인 스티브 스칼리스(Steve Scalise,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원은 오늘 "이번 보궐선거 결과는 2022년 중간선거에서 나올 일들을 예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스칼리스 의원은 폭스뉴스의 '아메리카 뉴스룸'에 출연해 "토요일(선거결과)은 인프라라는 이름 하에 수조 달러의 지출과 세금(인상)에 대한 반응이었다"면서 "그곳은 미국이 있는 곳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고인이 된 공화당 하원의원 론 라이트(Ron Wright)의 미망인인 수전 라이트(Susan Wright)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개 지지 속에 1위를 차지했고, 존 케빈 엘제이(John Kevin Ellzey Sr.) 텍사스 주하원의원(공화,10선거구)이 2위로 결선투표행 티켓을 받았다. 엘제이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에서 공화당 의원에게 패배를 인정한 민주당 야나 린 산체스(Jana Lynne Sanchez)에게 400표 미만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라이트는 23명의 후보자들 중에서 19%(1만5052표)를 득표했고, 엘제이가 14%(1만851표), 산체스는 13%(1만497표)를 얻었다. 한인 후보 Sery Kim은 1.1%(888표)로 16위에 머물렀다. 스칼리스 의원은 라이트 후보가 "지난해 스윙지역에서 선두를 달렸다"며 "우리는 결선투표에 두 명의 공화당원을 갖게 됐다. 이 국가는 사회주의를 거부하고 있고 우리는 내년에 하원에서 승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스칼리스 의원은 "이번 경선은 우리나라가 사회주의 민주당이 우리를 끌고 가는 방향을 어떻게 거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전국적으로 공화당에 대한 극적인 열정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텍사스 특별 보궐선거가 결정되면, 민주당은 하원에서 과반수보다 3석이 많은 다수당 지위를 차지하게 되며, 이는 바이든이 1조8천억 달러의 코로나 구제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스칼리스는 말했다. 그는 "만약 그들이 자신의 어휘에서 '조'(trillions)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공화당과 함께 인프라에 집중하는 법안을 책임감 있게 통과시킨다면, "온전한 정신이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스칼리스는 "이 법안은 의료노조나중산층 가정에 더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도로, 교령, 브로드밴드에 초점을 맞워야만 한다"면서 "우리는 초당적인 법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낸시 펠로시 의장은 공화당 의원들을 이 과정에서 배제했고, 바이든 대통령도 그렇게 했다"며 "모든 사람과 함께 일하겠다는 후보로서 한 약속을 이행할 때이다. 그는 아직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스칼리스 의원은 민주당이 바이든 대통령의 'American Jobs Plan"과 "American Family Plan"을 채택해 이를 하나의 법안에 통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상원 내 대부분의 법안에 대해 여전히 60표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그들은 모든 것을 예산 조정에 집어넣으려 애쓰지만, 그것이 무엇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심각한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는 그들이 그것을 인식하고 있고 또한 3표 차로 다수당인 현재 '판자 위를 걷고 싶지 않은' 민주당원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은 사회주의를 위해 재선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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