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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위츠, 줄리아니 자택 급습 “쿠바나 바나나공화국같은 일”
줄리아니 FBI 수색영장 집행은 “완전히 불법…헌법적이지 않다” 비난
기사입력: 2021-05-03 19:37: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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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더쇼위츠(Alan Dershowitz) 변호사는 루디 줄리아니(Rudy Giuliani) 전 뉴욕시장의 자택을 FBI가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미국을 '바나나 공화국'에 비유하며 힐난했다. 더쇼위츠는 어제(2일) 존 카치마티디스(John Catsimatidis)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바나나공화국에선, 카스트로의 쿠바에선, 세계의 많은 곳들에서는 한 후보가 대통령에 낙선하면 그들은 후보자를 쫓고, 그의 변호사들을 쫓고, 그의 친구들을 쫓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미국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그들은 루디 줄리아니를 뒤쫓고 있다"고 말했다. FBI는 지난 수요일(4월28일) 줄리아니의 맨하튼 자택과 사무실을 급습해 그가 우크라이나 관리들을 대신해 트럼프 행정부에 불법 로비를 했는지 조사했다. 줄리아니는 이번 급습이 "완전히 불법"이며 "헌법적이지 않다"고 비난했고, 그의 변호인 밥 코스텔로(Bob Costello)는 지난 주 성명을 통해 "트럼프 발광 증후군(Trump Derangement Syndrome)이 미국 역사상 범죄를 줄이기 위해 사실상 그 어떤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한 미국 변호사와 시장에게 이 부당하고 비윤리적인 공격을 몰고 왔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더쇼위츠는 팟캐스트에서 "헌법적인 조언"으로 전 뉴욕시장을 돕겠다며, 당국이 압수수색 영장 대신 소환장을 사용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쇼위츠는 "변호사, 의사, 성직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라고? 수색영장을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휴대폰과 컴퓨터에 대한 특권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수색영장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신 "소환장을 쓴다. 소환장과 압수수색 영장은 밤과 낮의 차이 같은 것이다. 이건 헌법적이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줄리아니 변호사는 앞서 지난 주 터커 칼슨 투나잇에 출연해, FBI가 자신의 집에 있던 헌터 바이든의 하드디스크는 가져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칼슨은 FBI가 우크라이나와의 불법 로비 문제를 수사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우크라이나와의 불법 로비 문제에 있어서 가장 의심받고 있는 증거물은 가져가라고 가르쳐줬음에도 불구하고 가져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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