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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또 아시안 묻지마 폭행…2500불 현상수배
기사입력: 2021-05-04 19:35: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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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경찰당국(NYPD)은 지난 5월2일 밤 8시40분경 웨스트 42번가 411번지 앞에서 걸어가던 아시안 여성 두 명에게 갑자기 망치를 휘둘러 폭행한 흑인 여성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경찰은 이 용의자와 관련한 정보를 주는 사람에게는 최대 2500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1살의 아시안 여성 피해자는 맨하탄의 타임 스퀘어 인근에서 길을 걷던 중 갑자기 "네 마스크를 벗어!"라는 말을 들었고, 용의자가 느닷없이 망치를 들어 얼굴 왼쪽을 공격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지난 주말 사이 발생한 두 건의 증오범죄 중 하나라면서, 현재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망치를 찾았지만 용의자 행방은 묘연한 상태이며, 부상을 입은 피해자는 뉴욕주 랭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보다 하루 앞서, 20세의 남성이 그랜드 센트럴 역 바로 앞에서 아시안 부부를 공격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백인 용의자가 이 부부를 "위험하다"고 불렀고 "너희는 여기 속하지 않았어"라고 말하면서 50세의 여성 머리를 칩 봉지로 때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인 아담 태버시에(Adam Taversiere)를 역 안에서 체포했다. 지난 7월 MTA 열차의 창문을 두드린 혐의로 체포된 태버시에는 두 건의 폭행과 증오범죄 가중 괴롭힘에 직면해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2018년까지 22차례에 걸쳐 강도, 절도,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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