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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권자들, 바이든 국내테러 대응력 신뢰 못해
기사입력: 2021-05-05 19:42: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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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라스무센이 발표한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국내 테러를 외국의 위협보다 미국에 더 큰 위험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이든이 그 위협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별로 확신하지 못한다. 라스무센은 지난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해, 미국 내 테러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바이든의 능력에 대해 얼마나 확신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응답자의 52%는 자신이 별로 없거나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30%만이 바이든의 위기 대처 능력에 대해 "매우" 확신을 갖고 있다고 답했고, 16%는 "어느 정도" 자시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놀랄 일도 아니지만, 이번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원 54%가 바이든의 능력을 지지한다고 밝힌 반면, 공화당원의 10%가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무소속 유권자의 29%만이 지지의사를 밝혀 전체적으로 바이든의 위기 대처 능력에 불신감이 크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줬다. 조사에 따르면, 공화당원 중 65%는 바이든에 대해 전혀 자신이 없다고 답했고, 민주당원 15%, 무소속 유권자 42%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플러스 마이너스 3%포인트이며, 신뢰수준은 95%다. 한편, 응답자 중 58%는 국내 테러가 해외 테러(32%)보다 우리나라에 더 큰 위협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나머지 10%는 더 큰 위협이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국내 테러가 가장 큰 위협이라고 결론지을 확율이 70% 높았고, 공화당의 42%와 무소속 유권자의 61%도 동의했다. 조사 대상자 중 48%는 바이든 취임 이후 테러 위협이 증가했다고 답했고, 29%는 테러 위협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믿었으며, 14%는 취임 이후 감소했다고 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공화당은 위협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민주당원(29%)보다 두 배 높은 68%를 차지했다. 어느 정당과도 연결되지 않은 무소속 유권자들은 위협이 증가했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47% 더 높았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1월 6일 의사당 포위가 테러인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막상막하의 비율을 보였다. 46%는 테러행위라고 답한 반면, 45%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무소속 유권자 중 47%는 테러라고 답했고, 45%는 테러가 아니라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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