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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이 BLM 지지자?!…쇼빈, 재판 재개 요청
52번 배심원 브랜든 미첼, 월스트릿저널과 인터뷰서 실명 공개
기사입력: 2021-05-05 19:44: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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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데릭 쇼빈(Derek Chauvin)이 법원에 재판을 다시 해달라는 청원을 내 주목받고 있다. 쇼빈의 변호인단은 전직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쇼빈의 재판에서 배심원 중 한 명이 배심원 선발과정에서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대한 언급이 담긴 Black Lives Matter 티셔츠를 입고 쇼빈 변호인단에 도전적으로 말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트 밀레니얼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공적인 배심원인 브랜든 미첼(Brandon Mitchell, 31)은 2020년 8월 게재한 페이스북 게시물에 "Black Lives Matter"라고 쓰여진 모자를 쓰고, 플로이드의 죽음을 언급하는 "Get Your Knee Off Our Neck"이라는 글과 "BLM"이라고 쓰여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사진은 트래비스 미첼(Travis Mitchell)이 "차세대들이 DC에서 내 아들 마젤(Marzell), 조카 브랜든 르네 미첼(Brandon Rene Mitchell), 그리고 형제 모리스 전티니스 존슨(Maurice Jauntiness Johnson)을 대표하는 사회 활동 중"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됐다. 하지만 미첼이 2021년 3월15일 피터 카힐(Peter Cahill) 판사로부터 쇼빈/플로이드 사건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아니라고 말했다고 폭스9 기자인 폴 블룸(Paul Blume)이 전했다. 블룸은 당시 "카힐 판사가 배심원 52번에게 조지 플로이드 민사 사건에 대해 들은 바가 있는지 물었다"며 "그는 아니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몇 달간의 뉴스로부터 재판 날짜 등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듣는 것에 대해 설명했지만, 그가 공정한 배심원으로 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4월20일, 미첼을 포함한 배심원들은 10시간이 조금넘는 숙고 끝에, 플로이드의 죽음과 관련된 2급 살인, 3급 살인, 2급 고살 등의 혐의에 대해 쇼빈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미첼은 지난 주 월스트릿 저널에 "변화를 추진하는데 돕기" 위해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나섰다고 말했다. 배심원단은 익명이었다고 데일리와이어는 지적했다. 월스트릿저널은 지난 주 목요일 "미첼이 '익명으로 지내는 것이 변화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며 "과거 수십 차례 경찰에게 '이유없이' 끌려갔다"고 주장하며 흑인 남성으로서의 정체성이 자신을 의심한 것 아닌지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미첼은 20대 초반 미니애폴리스 경찰에 수십 차례 이유없이 끌려와 주로 어머니의 오래된 클라이슬러 세브링을 볼고 다녔다고 말했다"며 "그는 항상 그의 선수들에게 이번 만남에서 '모자를 벗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리고, 공손히 행동하고, 시키는 대로 하라'는 어머니가 준 체크리스트를 따르라고 말해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릿 저널은 "그러나 배심원으로 근무하면서 경찰관이 그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너무 두려워해서 그들의 행동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게 됐다"고 지적했다. 미첼은 "그것은 또한 내가 지금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의 일부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끔찍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지시를 따르든 말든 죽을 자격이 없다. 그건 정말 말도 안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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