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CA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10510_news_image7_%288%29.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LAPD 토팡가 경찰서에 화염병 공격 용의자 체포
기사입력: 2021-05-10 19:50: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10510_news_image7_%288%29.jpg)
LA경찰청(LAPD)의 토팡가 파출소에서는 어제 아침 일찍 화염병으로 보이는 공격으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용의자를 추적해 성공적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LAPD 대변인은 이번 공격이 일요일 오전 12시55분경에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용의자는 인화성 액체가 든 유리병을 경찰서 앞 유리창에 던졌다. 그의 행동은 공격범을 추적하러 간 복수의 경찰관들에 의해 목격됐다. LA경찰은 용의자를 LA 거주자인 조나단 로신(Jonathan Rosin,24)으로 지목했다. 용의자에 대한 실제적인 묘사는 없었으며, 대변인은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이 있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감시 영상에는 한 개인이 건물 외부에 접근해 건물 전면에 방화 물체를 던지는 장면이 담김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지난 12개월 동안 LA 지역 법 집행관을 공격한 최근의 폭력 사건이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속 부보안관 2명은 지난 9월 순찰차를 태운 채 매복 공격을 받은 바 있다. 부보안관들은 머리에 총상을 입는 등 여러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끔찍한 공격에서 생명을 건졌다. 당국은 이후 36세의 던트 리 머레이(Deonte Lee Murray)를 총격 혐의로 체포했다. LA경찰은 지난 9월 서부의 샌 페르난도 계곡에서 근무 중 총격을 받기도 했다. 경찰관은 레세다 웨스트밸리 경찰서에서 집으로 향하던 중 검은색 SUV 차량이 그에게 발포했다고 밝혔다. LA 시 공무원들은 경찰 예산을 삭감하라는 좌파의 압력에 굴복해, LAPD의 연간 예산에서 1억5천만 달러를 삭감했다. 반면, 조지아주는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가 지난 7일(금) "지역 경찰 예산보호법(HB286)"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매년 경찰 예산을 5%이상 삭감사거나, 5년 동안 25% 이상의 예산 삭감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을 발의한 휴트런 게인스(Houston Gaines,공화·에슨스) 주하원의원은 이 법안을 발의하게 된 계기가 애틀랜타 시경찰서 예산 문제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게인스 의원은 "애틀랜타 시의회가 경찰 예산에서 7300만 달러를 삭감하려다가 실패한 것을 봤다"면서 "50%의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했을 때, 나는 경찰 조직 내 각계 각층이 우려하는 것을 들었고, 내가 뭔가 해야만 했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게인스는 "예산삭감 계획이 통과되지 않은 것은 다행이지만, 그런 일이 벌어지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면서 "당장 지금 애틀랜타를 보라, 전년대비 살인 사건은 60%, 총격 사건은 51%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게인스 의원은 성명에서 "오늘, 우리는 '경찰 예산을 삭감하는' 운동이 조지아에서 발붙이지 못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우리는 조지아의 공공안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플로리다주에서는 론 드산티스 주지사가 소방서 응급구조대원들에게 1인당 1천 달러의 특별 보너스를 일괄 지급한다고 밝히는 등 공화당 주지사들은 법집행관과 공공서비스 요원들의 사기를 세워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산업/비즈니스
![](https://newsandpost.com/data/data/news/20240625_case_shiller.jpg)
4월 주택가격 전년 대비 7.2%↑…사상 최고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