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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니 “연방법무부는 바이든 정권의 비밀 경찰”
기사입력: 2021-05-10 19:56: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루디 줄리아니(Rudy Giuliani) 전 뉴욕시장은 스티브 배넌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워룸"(War Room)에 출연해 연방법무부가 바이든 정권의 "비밀경찰"로 이용되고 있으며, 민주당은 미국을 일당 공산국가로 만들려 한다고 경고했다. 줄리아니는 11월 3일부터 실제 투표용지와 기계를 검사하는 선거감사를 위협하기 위해 바이든 정권이 애리조나에 보낸 협박편지를 폭로했다. 그는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이것은 사실 법률 서신이 아니라 정치적 서신이다"라고 말했다. 지난주 오전 6시 FARA 위한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한 줄리아니는 법무부가 "비밀경찰, 바이든 행정부의 모종의 경찰처럼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배넌이 이 편지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줄리아니에게 묻자, 줄리아니는 "내 평가는 그들이 로스쿨에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줄리아니는 "법무부는 서신에 담긴 내용과 같은 것을 언급할 권한이 없다"며 "헌법은 대통령 선거에 관한 모든 권한이 주입법부에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헌법 제2장 1조는 대통령 선거에 대한 모든 권한이 전적으로 주입법부에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줄리아니는 이미 1892년에 대법원 판결을 통해 이 문제는 아주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통령선거를 연방선거로 규정하고 연방선관위(FEC)가 직접 선거를 관리감독하게 하려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는데, 이같은 시도는 하고 있지만 헌법에는 철저히 위배되는 것이라고 줄리아니는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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