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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앞둔 뉴섬 주지사, 주민 2/3에 경기부양 약속
기사입력: 2021-05-11 19:43: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리콜을 앞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어제(10일) 2021년 380억 달러의 재량 흑자(discretionary surplus)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그것을 캘리포니아 주민 3분의 2에게 추가로 경기 부양 수표를 보내줄 프로그램을 확대하는데 사용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2019년에 거의 3630억 달러의 부채를 지면서 어느 주보다도 높은 예상 부채를 가지고 있다. 지난 1월, 뉴섬은 주가 2020년 예상보다 강한 수입 덕분에 150억 달러의 흑자를 예상했다고 발표했다. 경제와 주식 시장의 회복은 그 주에서 가장 부유한 잡세자들이 재정 지출에 더 많은 돈을 지불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당시 주지사는 약 400만명의 저소득 캘리포니아 주민을 대상으로 600달러의 '골든 스테이트 부양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경제의 계속되는 회복은 고용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긴 했지만, 주식시장을 새로운 최고치로 내몰았다. 380억 달러의 흑자는 자유재량 지출을 할 수 있다고 BreitBart는 지적했다. 뉴섬은 1천억 달러 규모의 "캘리포니아 컴백 플랜"을 제안했다. 이는 캘리포니아인들에 대한 직접 현금 지불에 총 120억 달러를 포함시키기 위한 주정부의 직접적인 부양 노력의 3배"를 포함하고 있다. 뉴섬의 계획은 그의 제안을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주세금환급금"이라고 선전하면서 "캘리포니아인의 3분의2가 최소한 600달러의 경기부양 체크를 통해 혜택을 받을 것이고, 아이를 가진 가정은 이제 500달러를 더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법에 따르면 잉여금의 일부는 1인당 국가지출을 1978-79 수준으로 제한하는 소위 "간 한도"(Gann limit)에 따라 납세자에게 돌려보내졌을 수 있다. 이 부양책은 납세자들, 부양가족이 있는 가족, 그리고 500달러의 추가 부양책을 받게 될 미등록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할 것이다. 크로니클지는 올해 경기부양 체크와 납세자에 대한 Gann 제한 리베이트가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뉴섬의 주지사실은 또 성명을 통해 "주정부는 캘리포니아 저소득층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임대료와 수도세, 공공요금 등을 100% 갚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미국 내 모든 주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임대료 지원책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1년 전 캘리포니아는 당시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제적 영향으로 540억 달러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뉴섬은 비판론자들이 처음에 요구했던 150만 서명보다 월씬 더 많은 서명을 받음에 따라, 올해 말에 있을 소환 선거를 앞두고 있다. 몇몇 공화당원들이 이미 경선에 뛰어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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