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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시 주지사, 주국무장관 가족 특별 보호명령 내려
기사입력: 2021-05-11 19:46: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더그 듀시(Doug Ducey) 애리조나 주지사는 마리코파 카운티에서 작년 대선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살해 위협을 받은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국무장관과 그녀의 가족들 위해 애리조나 공공안전부에 보호를 명령했다. 이같은 명령은 지난 주 홉스 장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듀시 주지사실의 대변인인 C.J.카라마진(Karamargin)은 "우리는 폭력 위협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그것들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홉스 장관의 대변인 소피아 솔리스(Sophia Solis)는 "우리 장관실은 최근 살해 위협을 받았다는 점에서 주지사 직원에게 보안을 요청했다"며 "어제는 장관이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추적을 당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홉스 장관은 트위터에 "오늘 일찍 한 남성이 내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와 내가 죽을만하다며 '그녀를 쉽게 잡을 수 있게 그녀가 뭘 입고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면서 "그것은 오늘 있었던 3개의 위협들 중 하나였다. 그리고 나서 내가 전에 본 적이 없는 한 남성이 나와 내 직원을 사무실 밖에서 따라붙었다"고 썼다. 지난 주 목요일 조던 콘래드슨(Jordan Conradson)은 트위터에 그가 홉스위 뒤를 따라사며 질문을 외치는 동영상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애리조나주에서 부동산 중개업자이자 게이트웨이푼딧의 통신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트위터에 올려진 게시물에서 그는 홉스가 "내가 애리조나 선거감사에 대해 거친 질문을 하자 겁에 질려 뛰어갔다"며 "이것은 국민을 위한 감사다!"라고 밝혔다. 동영상에서, 콘래드슨은 홉스에게 "왜 그렇게 감사를 중단시키려고 하냐"며 "뭘 감추냐? 당신의 임무는 초당적인 것 아닌가? 당신은 이것을 공화당 감사라고 불렀다. 이것은 국민을 위한 감사다. 홉스 장관님, 할말 없습니까?"라고 물었다. 홉스와 여직원은 빠르게 걸어가며 건물로 들어가 문을 잠궜다. 이번 감사와 관련해 공화당원을 포함한 수많은 선출직 공무원들이 위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코파 감독위원회가 소환장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모욕하는 것에 반대한 유일한 공화당원인 글렌데일 주상원의원 폴 보이어(Paul Boyer)는 너무 많은 괴롭힘을 받아 전화번호를 변경해야 했다고 말했다. 보수매체 Conservative Patriots는 11월에는 홉스의 집 밖에 사람들이 모여 "우리는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라는 슬로건을 외쳤다고 보도했다. 당시 홉스 장관은 "이런 행동은 우리 가족과 직원을 대상으로 할 때 매우 끔찍하다"며 "그것들은 우리 주와 국가의 더 깊은 문제, 즉 서로에 대한 신뢰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훼손되고 우리의 민주적 과정을 훼손하는 증상이다"라고 말했다고 Conservative Patriots는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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