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트럼프, 미시건 부정선거 소송에 무게 “그 수가 크다”
기사입력: 2021-05-11 20:01: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젯밤 성명을 통해 "미시건주 주요 선거사기 사건은 표가 의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서 조 바이든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폭탄 선언을 했다"며 "투표 수는 거대하고 결정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다른 수많은 주에서 사실로 증명될 것"이라며 "모든 공화당원들은 단결해야하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도둑이 보석상에서 다이아몬드(2020년 대선)를 모두 빼앗으면, 다이아몬드는 반드시 반환되어야 한다"면서 "가짜뉴스 매체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정선거 취재를 거부한다. 그들은 신뢰를 모두 잃었지만, 궁극적으로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성명은 어제(10일) 미시건주 변호사 매튜 드페르노(Matthew DePerno)가 앤트림 카운티 법정에서 선거 감사와 조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드페르노 변호사는 앤트림카운티 순회법원에 최근 조사 결과를 제출했는데, 그는 법정에서 자신이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가 그의 조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드페르노에 따르면, 2020년 선거 당시 앤트림 카운티에서 1061장의 '유령' 투표용지가 발견됐다. 드페르노 변호사는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카운티에서 65세~80세 사이의 유권자들이 거의 100% 투표율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또 그는 전체 투표용지의 20.3%가 PO box로 보내졌다고 밝혔는데, 이것 역시 의혹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한 항목이다. 한편, 뉴햄프셔주 윈덤 시는 2020년 선거 감사를 오늘(11일) 오전 10시부터 개시한다고 주법무장관실이 발표했다. 감사 현장은 주법무부 웹사이트 doj.nh.gov 를 통해 생중계 된다. 감사팀에는 논란이 됐던 Verified Voting의 마크 린더만(Mark Linderman)과 필라드의 포렌식 감사 전문가 해리 허스티(Harri Husti), 그리고 필립 스탁(Philip Stark) UC버클리 통계학과 교수가 포함됐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