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예비역 장성·제독 124명 작년 선거에 의문 제기
기사입력: 2021-05-12 19:40: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24명의 예비역 장성 및 제독들이 2020년 선거 결과의 정당성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심신 건강에 의문을 제기하는 공개 서한을 올렸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미국을 위한 함대사령관들'(Flag Officers 4 America)이란 단체와 124명의 전직 제독들과 장군들이 서명한 서한은 "'국민의 뜻'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공정하고 정직한 선거가 없다면 우리의 입헌 공화국은 상실된다"고 지난 월요일(10일) 밝혔다. 서한은 "선거의 청렴성은 시민 1인당 한 표씩 합법적으로 투표하고 개표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며 "합법적 투표는 정부 ID, 확인된 서명 등을 사용해 주 입법부의 승인된 통제에 의해 식별된다"고 지적했다. 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공정하고 정직한 선거를 피하려는 시도로 그러한 상식적인 통제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부르고 있다"고 꼬집어 말했다. 서한은 FBI와 대법원이 "2020년처럼 선거부정이 표면화됐을 때 신속하게 행동해야 하며, 이를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미국을 위한 함대사령관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외국과 국내 모든 적에 맞서 미국 헌법을 지지하고 수호하겠다고 약속한 퇴역 군 지도자 모임"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웹사이트는 퇴역 군인 회원들은 "오늘날 우리의 능력으로 우리의 국가를 조국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는 맹세에 얽매여있다"고 덧붙였다.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 '진보주의'의 폐해를 경고한 이 서한은 바이든의 건강과 직무 적합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서한은 "최고사령관의 심신상태도 무시할 수 없다"며 "그는 낮이든 밤이든 어디서든 생명과 사지에 관련된 정확한 국가 안보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적시했다. 이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서 선거를 "도둑질해갔다"고 계속 주장하면서 나온 것인데, 트럼프의 주장은 음모론이라는 비판을 반복적으로 받고 있다. 트럼프는 5월3일 성명에서 "2020년 부정선거는 오늘부터 '큰 거짓말'(The Big Lie)로 알려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