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도미니언, 애리조나 감사팀에 비번 공개 거부
기사입력: 2021-05-14 19:34: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덴버에 본사를 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은 어제(13일) 공개 성명에서 투표용지 도표작성기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애리조나 주상원에 응답했다. 기계에 대한 접근권한이 마리코파 카운티 공무원들에게 없다는 것은 이들이 자신들에게 비밀번호가 없다고 말하면서 이슈가 됐다. 작년 11월30일 애리조나주 의회에서 증언한 잰 브라이언트(Jan Bryant)는 카운티 공무원이 아니라 두 명의 도미니언 직원들이 선거를 운영했다고 증언했는데, 이것이 마리코파 카운티 공무원들이 관리자 비밀번호나 도미니언 투표기계에 접속 권한이 없다고 말한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 켄 베넷(Ken Bennett) 감사국장은 지난주 원어메리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도미니언이 비밀번호를 넘겨달라는 소환장에 불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 발표된 도미니언의 성명서에서 그들은 감사를 수행하는 포렌식 감사팀을 공격했다. 도미니언은 논란이 되고 있는 EAC 그룹을 옹호하면서 이전의 투표 계수를 잘 살펴보지도 않고 인가했다. 그리고 도미니언은 마리코파 카운티의 투표기 비밀번호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어떤 감사관도 그들의 기계를 보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도미니언은 성명에서 "도미니언은 투표 기계 장치들과 정보를 연방선거지원위원회(USEAC)의 승인을 얻은 감사관들에게 자발적으로 제공한다"며 "우리는 올해 초 마리코파 카운티로부터 시스템 감사를 위해 고용된 독립적이고 EAC 승인받은 제공자들에게 기쁨으로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사이버 닌자(Cyber Ninjas)가 EAC 승인을 성공적으로 얻었자면, 도미니언은 물론 협력할 것이다, 다른 모든 연방 승인을 받은 감사관들에게 했듯이 말이다."라고 말했다. 도미니언은 "하지만 사이버 닌자는 승인을 받지 않았을뿐 아니라, 이미 연방 정부에 의해 중요한 인프라로 간주되어온 투표 장비를 보호하는 보안 보호 체인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미 편견과 무능함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이버닌자 같이 승인받지 못하고 편파적이며 명백히 믿을 수 없는 행위자에게 도미니언의 지적 재산을 공개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기 때문에 회사의 상업적 이익과 그 카운티의 선거 안보 이익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입힐 것"이라며 "어떤 회사도 이같은 무책임한 행동에 참여하도록 강요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리코파 카운티 관계자들은 다음주 화요일로 예정된 주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월요일에 주상원의원들과 만나 사전 협의를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