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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국내에 풀려난 불법 입국자들 추적 않해” 인정
기사입력: 2021-05-17 19:42: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화상으로 대화중인 애슐리 힌슨(Ashley Hinson) 하원의원(왼쪽)과 태 존슨(Tae Johnson) ICE 국장 대행. |
미국 이민 관세 집행국(ICE)의 태 존슨(Tae Johnson) 국장 대행은 최근 국토안보에 관한 하원 세출소위원회에서 불법 이민자들을 다루는 것과 관련해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고 원어메리카뉴스가 보도했다. 애슐리 힌슨(Ashley Hinson,공화·아이오와) 하원의원은 존슨이 증언하는 동안, ICE가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착하면 추적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고 말하면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힌슨 의원은 또한 현재 얼마나 많은 불법 이민자들이 아이오와에 있거나 그곳에 갈 게획인지에 대해 기관이 불확실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힌슨은 최근 존슨과 함께 소위원회 청문회에 참여한 의원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이번 주에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캐치 앤 릴리스' 방식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미국인과 이주를 시도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가 국경에 관한 말(rhetoric)을 바꿀 것을 촉구했다. 이것은 세관국경순찰대원들이 미국에 불법적으로 넘어오려는 이주자들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되는 더운 여름 달들이 곧 다가오면서 특별히 중요한 것이 되었다. 조 바이든의 국경 총괄책임자인 카멀라 해리스는 공화당과 민주당 양측의 남쪽 국경에 대한 방문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데, 인지할만큼 많은 좌익 정치인들이 해리스에게 이주민 폭주문제를 다루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보도했다. 그 중에는 텍사스 주의 헨리 쿠엘라(Henry Cuella) 하원의원도 있는데, 그는 "우리는 이 이슈가 빠르고 더 나은 방법으로 관리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쿠엘라 의원은 차라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중심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리스는 행정부가 소위 근본 원인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미국-멕시코 국경을 피하려는 결정을 계속해서 정당화하고 있다고 OANN은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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