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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노엠, 바이든 행정부 소송…16개주 지지
기사입력: 2021-05-24 19:50: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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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는 팬데믹과 관련해 자유주의적인 접근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호하는 보수정치인 명단에 올라섰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바이러스가 감소함에 다라, 그녀는 그 권리를 확실히 만족시킬 수 잇는 몇 가지 법적 싸움을 선택해 그곳에 머무르려고 할지도 모른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최근 몇 주 동안, 노엠은 러시모어 산에서 독립 기념일 불꽃놀이 행사를 막은 바이든 행정부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법정으로 갔다. 그녀는 또한 몇몇 주들로부터의 기후변화 규제와 고나련된 행정부에 대한 소송에도 동참했다. 이 소송을 화석 연료에 많이 의존하는 주에서 온 유일한 원고 중 한 명이다. 노엠은 그녀가 단순히 주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이 전술은 그녀에게 바이든의 가장 두드러진 적들 중 한 명으로 자신을 옹립할 기회를 줬다. 그녀는 폭스뉴스에 출연해 러시모어 산에 대한 소송을 발표했고, 이후 숀 해니티와 함께 "노엠 대 바이든"이라는 제목의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노엠은 해니티에게 "이 문제에 대해 공정성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바이든 행정부를 고소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 문제를 사우스 다코타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와 우리의 설립자들이 장려했던 방식으로 독립을 축하하는 능력"을 위한 싸움이라고 말했다. 노엠은 법무장관에게 소송을 맡기는 대신, 그녀 자신이 역사적으로 소송에 대한 방어에 사용됐던 주 법 기금을 틀어서 직접 제소했다. 노엠은 통상 법무장관이 맡았던 역할을 맡고 있다. 그녀는 기후 규정 소송에서 다른 9개 주의 법무장관과 함께 명단에 오른 유일한 주지사이다. 마운트 러시모어 소송에서 노엠은 다른 16개 주 출신의 공화당 법무장관의 지지를 받고 있다. 노엠은 주의 법적인 문제에 앞장섬으로써 집권 중인 대통령과 야당이 장악하고 있는 국가들 사이에 최근 몇 년 동안 벌어지고 있는 시소 법적인 싸움에 돌입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부터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공화당 주지사까지 양당 주지사들은 국가의 결정적인(hot-button) 이슈를 잡기 위한 법적 전략을 구사해왔다. 하지만 주지사 사무실에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노엠에게는 새로운 전략이며, 다른 사우스다코타 공화당 의원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주 하원의원 주지사와 논쟁을 벌였던 스티브 하우가드(Steve Haugaard) 전 하원의장은 러시모어마운틴 소송이 법정에서 승소할 가능성을 적게 봤다. 기념비를 관리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불꽃놀이 신청을 거부한 미국 원주민 부족들의 반발과 화재 위험 가능성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결과가 기정사실일 때, 그 자금에 더 나은 용도가 있다"며 "자원은 개인적인 관심에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노엠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무 기록을 조사하려는 노력을 방해한 것으로 잘 알려진 워싱턴 지역 법무법인 콘소보이 매카시(Consovoy McCarthy)를 고용했다. 노엠의 대변인인 이안 퓨리(Ian Fury)는 이 회사가 "전문성"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퓨리에 따르면, 그 계약은 15만달러로 제한되며, 그 주는 파트너들에게 시간당 600달러, 동료들에게 시간당 450달러를 지불한다. 그는 바이든 부통령의 기후변화 명령에 대한 다국가 소송에 참여하는 데 드는 법적 비용은 "최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퓨리는 노엠이 러시모어 산으로 불꽃축제를 돌려주려고 했던 사람이 그녀이기 때문에 러시모어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노엠은 지난해 러시모어에서 오랜 화재 위험 우려에도 불구하고 불꽃놀이의 길을 열어준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에게서 협력자를 찾았다. 트럼프는 노엠과 함께 대통령과 함께 노엠 사진을 중계하는 7월 3일 행사에 참여했고, 행사 후 노엠과 함께 에어포스원에 자리를 함께했다. 수 폴즈(Sioux Falls) 폭포의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공화당원인 트레이 존스(Trey Jones) 씨는 기념비의 중요성을 들어 노엠의 소송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존스는 정부가 폭죽을 막는 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나쁜 결정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법무장관을 연구하는 마켓 대학(Marquette University)의 폴 놀렛(Paul Nolette) 정치학 교수는 주지사가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주를 대변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은 노엠의 국가적 야망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난해 보행자를 살해한 충돌사고로 기소된 제이슨 라븐스보그(Jason Ravnsborg) 공화당 법무장관과의 갈등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엠은 라븐스보그가 사임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그는 저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노엠은 법무장관의 침묵에 방해받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전국적인 소송은 노엠에게 우선적인 일이다. 그녀는 부분적으로는 마스크를 요구하거나 중대한 제한을 가하지 않고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을 관리한 인물로 폭스 뉴스에 자주 초대받았다. 또한 전국을 돌며 정치자금 모금 행사와 CPAC 등 보수 행사에 참석했고, 올해 초 조지아에서 치러진 결정적 결선투표에서 트럼프와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들의 대리인으로도 선거운동을 했다. 러시모어 산 불꽃놀이를 즐겼던 일부 사우스다코타 주민들도 노엠의 소송이 사법적 검토를 받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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