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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풋 시카고 시장, 백인 기자들에게 소송 당해
기사입력: 2021-05-27 19:54: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데일리콜러와 사법감시단(Judicial Watch)의 한 기자는 로리 라이트풋(Lori Lightfoot) 시카고 시장을 고소했다. 그녀는 기자의 인종을 근거로 인터뷰를 허락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백인인 토머스 캐터나치(Thomas Catenacci)는 이 민주당 시장과의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여러 차례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달 초, 라이트풋은 그녀가 취임 2주년을 기념하여 "검은색 혹은 갈색" 기자들을 인터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데일리 콜커뉴스재단과 사법감시단은 목요일 라이트풋이 수정헌법 14조에 따른 그의 동등한 보호권뿐만 아니라 뉴스와 카테나치의 수정헌법 제1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일리노이주 북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카테나치는 트위터를 통해 라이트풋이 "내 인종에 따른 인터뷰를 부인"한 뒤 "인종 차별"을 했다고 주장했다. 소송에 따르면, 그는 라이트풋과 COVID-19 백신과 다른 주제에 대해 인터뷰를 시도했다. 소송은 "2021년 5월 20일 원고 카테나치가 라이트풋 시장과의 일대일 인터뷰를 이메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원고 캐터나치는 2021년 5월21일에 후속 이메일을 보냈다. 그는 또한 2021년 5월 24일에 세 번째 이메일을 보냈다." 이어 소송은 "라이트풋 사무실은 아직 "카테나치의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라이트풋 시장도 원고 카테나치와의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고 명시했다. 소송이 제기된 라이트풋은 기자의 요청을 '시기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부인했고, 카테나치가 '정보와 신념'에 근거해 '색깔 저널리스트가 아닌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사법감시단 톰 피튼(Tom Fitton) 사장은 "인종 차별은 미국, 특히 정부의 전당에서 일어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라이트풋 시장이 인정한 인종 차별 정책은 명백히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라이트풋 시장의 인종 차별적 학대가 불법이라는 것을 법원에 요청하고 있다." 이달 초, 라이트풋은 기자의 인종이나 민족성을 근거로 인터뷰 기회를 누구에게 줄지 결정한다는 국내 취재진의 주장에 대해 "이 같은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라이트풋은 "시청 기자단과 다른 뉴스룸 전반에 걸친 다양성의 부재를 볼 때 슬프게도 시카고의 많은 미디어 기관들이 이 순간을 포착하고 진정으로 수용하지 못한 것 같지는 않다"고 현지 언론에 편지를 보냈다. "2018년 선거 유세 첫날부터 시카고 언론사, 편집국, 정치기자단, 네, 시청 기자단 등의 압도적인 흰색과 남성성에 타격을 받았다." 시카고 트리뷴은 최근 며칠간 라이트풋과의 인터뷰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많은 현지 언론인들의 반발을 샀다. 하지만 라이트풋은 지난 주 MSNBC의 스테파니 룰과 인터뷰를 허락했기 때문에 이 정책이 영구적인 것인지 아니면 국내 취재진에게만 적용되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에폭타임스는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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