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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지도부, 트럼프와 ‘공화당의 미래’ 섬밋 개최
기사입력: 2021-06-04 20:31: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연구위원회 위원장인 짐 뱅크스(Jim Banks,인디애나) 하원의원은 당의 미래를 구상하는 공화당원들이 다음 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의회에서 친숙한 보수파 인사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공화당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 위원회는 오는 10일(목) 뉴저지에서 트럼프와 만나 보수 의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회의 몇몇 위원들은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만나게 된다. 뱅크스 의원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공화당 내에 트럼프의 두드러진 위치에 대한 의심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 연구위원회에서는 공화당의 미래를 위해 합의된 보수적 어젠다를 개발하면서 매우 바쁘게 움직였고, 그 어젠다가 트럼프 어젠다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그를 방문해서 우리가 그동안 무엇을 해왔는지 그리고 우리가 소수당으로서 이번 남은 임기 동안 뿐만 아니라 다수당을 되찾았을 때에도 무엇을 할 계획인지 논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여름 동안 플로리다 자택에서 뉴저지 베드민스터에 있는 자신의 리조트로 선거운동과 재정운영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는 2024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공화당 기반에서 그는 여전히 인기가 높다. 비록 그가 또 다른 대통령 선거운동을 시작하지 않기로 선택하더라도, 그는 적어도 2022년에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그들의 대열에 오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트럼프는 백악관에 머무는 동안 정기적으로 회원들을 만났기에, 공화당 연구위원회와 친숙하다. 1973년에 설립된 이 위원회는, 스스로를 "우파의 선도적인 인플로언서"라고 표현하며, 보수주의자들에게 "하원의 고향으로 부를 수 있는 곳"을 제공하고 있다. 뱅크스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연구위원회에서 우리가 초점을 맞춰온 것은 균형 예산과 재정 책임, 강력한 국방과 친생명, 사회적 보수 이슈들 등 위원회가 하상 관여해 온 전통적인 보수적 이슈인 어젠자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뱅크스는 무역, 이민, 국방, 언론 자유에 대한 트럼프의 입장과 유권자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그들 핵심 동맹으로 만든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실제로 우리 당을 이끌어온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위협에 더 집중해야 하고 연구위원회는 그 일선에서 매우 적극적이었다"고 말했다. 뱅크스는 "무역 이슈들, 빅테크 이유들은 연구위원회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는 빅테크의 보수주의자들에 대한 검열에 맞서 그 공간에서 매우 활동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내가 발의한 '민주주의 살리기 법'(Save Democrary Act)이라는 선거 청렴법을 가지고 있다"며 "연구위원회는 어느 때보다도 이민 문제에 대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가 백악관에 다시 도전하든 그렇지 않든, 뱅크스의 발언은 그가 공화당의 정책과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하는 것이라고 웨스트저널은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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