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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판하는 트럼프 “직접 남부 국경에 갈 수도”
기사입력: 2021-06-07 19:45: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 국경위기는 민주당의 '엄청난 무능'의 결과라며 자신이 직접 남쪽 국경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 '바니앤코'(Varney & Co.)에 출연해 "국경 순찰을 포함해 많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남부 국경을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튜어트 바니(Stuart Varney)에게 "이 사람들은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훌륭한 사람들이고, 나는 이 일을 진지하게 고려중이다"며 "이러한 일을 훌륭히 해낸 이 놀라운 남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만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 바이든 행정부 최고위층의 누구도 위기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부끄럽고 정말 끔찍하다"고 말했다. 그는 "완전히 개방돼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무능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범죄자들이 때문에 사람들을 들여보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이주민들 중 상당수가 출신국에서 수배되지 않은 "강간범과 살인자 그리고 마약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쿠바와 함께 했던 일을 기억한다면, 쿠바에서 일어난 일은 기억할거다, 글께 이건 같은 일이지만, 훨씬 더 큰 규모이고, 우니나라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 그들은 우리 나라를 파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 대통령은 또 민주당이 유권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불법 이민자들을 의도적으로 입국시키고 있다는 제안을 일축했다. 그는 "그들은 선거에서 부정행위를 하기 때문에 투표가 필요하지 않다"며 "모두가 투표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하는데"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그들은 표가 필요없고, 죽을힘을 다해 속인다, 그래서 나는 그것이 대단한 무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이든의 계획대로라면, 2021년 1월1일자로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불법체류자는 5년 만에 임시적 법적 신분을 획득하고, 3년 후엔 추가로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가운데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4년간 파괴적이고 혼란스러운 정책에 뿌리를 둔 이민자 제도가 시행된 뒤 바이든 대통령이 정면으로 도전해 공정하고 질서있고 인간적인 이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국경 위기 책임을 트럼프 행정부로 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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