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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민주 양당 “언론이 바이든 보호한다”에 동의
기사입력: 2021-06-08 19:42: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며 생계를 이어갔던 언론들이 진보 성향의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그의 언론 출입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사실까지 용서해가면서 완전한 치어리더 모드로 돌입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적어도 민주당을 포함한 유권자들의 생각을 그렇다는 것이다. 최근 조그비(Zogby Poll) 여론조사에서 62%가 "언론이 조 바이든에게 이슈에 대한 강경한 정책 질문을 하지 않음으로써 그를 보호하고 있다"고 답했다. 여론조사 기관인 조나단 조그비(Jonathan Zogby)는 민주당원 55%가 공화당원 80%와 같은 평가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시크릿'(Secrets)과 공유한 분석에 따르면, "거의 모든 하위 그룹의 대다수는, 특정 언론이 조 바이든에게 강경한 정책 질문을 하지 않음으로써 그를 보호하고 있다는 것에, 강력하고 어느 정도 동의한 것에 동의했다." 그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물었을 때, 몇몇 수치는 더 높았다. 예를 들어 국경 위기의 증가에 대해, 63%가 언론이 바이든을 위해 차단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Zogby Analytics 조사 결과가 밝혔다. 유권자들은 바이든이 언론들로 하여금 대통령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고 믿는 반면, 트럼프는 미디어 풀에서 거의 매일 자신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동의 59% 대 반대 30%로 "바이든의 직원들이 언론과 더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그를 보호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그비는 바이든이 이 당시 트럼프보다 더 인기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는 언론의 환호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의제가 더 이상 지연된다면 그것은 일시적인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그의 숫자가 이것을 증명하는 반면, 그는 갑자기 더 많은 드라마에 출연할 수도 있다. 주류 언론은 그의 편이지만 유권자들은 얼마나 더 그의 편일 것인가? 바이든이 인프라를 제공하지 않고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공화당에 빼앗긴다면 바이든의 인기는 타격을 받을 수 있고 그는 자신의 지지대를 무너뜨릴 수 있다"라고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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