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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2월 11~19일 “내셔널 투어” 집회 연다
기사입력: 2021-06-08 19:46: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빌 오라일리(Bill O’Reilly) 전 폭스뉴스 앵커가 2021년 말 4개 도시의 관객들과 만나는 "내셔널 투어"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히스토리 투어(History Tour)"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번 행사는 12월 11일 플로리다주 선라이즈 소재 BB&T 센터에서 시작해, 12일(장소는 미정)에도 열리며, 18일에는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토요타 센터, 19일 댈러스 소재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열린 집회를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한 트럼프는 자신의 재임기간 4년 동안 직면했던 과제와 성과 등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사에 대한 발표 자료에서 "가짜 뉴스미디어가 전혀 언급하지 않은 미국에서 진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 직설적인 이야기들이 오가는 장이 될 것"으로 "정치 대화에서 잘 언급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위대함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지 못하면, 우리는 곧 더 이상 나라를 갖지 못할 것!"이라며 "현재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는 빌과 함께 우리 나라의 진짜 문제점과 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공개적으로 토론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게다가, 그것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즐겁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라일리는 폭스 뉴스의 오라일리 팩터의 오랜 진행자로 10년 이상 케이블 뉴스 시청률을 지배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그는 또한 뉴욕 타임즈 논픽션 베스트 셀러 리스트에서 1위에 오른 적어도 4권을 포함하여 많은 책들을 저술했다. 오라일리는 "역사학자/언론인으로서 제 일은 중요한 것들을 사실에 입각한 방식으로 기록에 남기는 것"이라며 "45대 대통령과의 이러한 대화는 지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티켓은 6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일반 대중에게 판매된다. 6월 10일부터 빌 오라일리의 프리미엄 웹사이트 회원들을 위한 특별 프리세일도 있다. Tour 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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