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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알래스카 등 6개 주, 애리조나 감사 견학
기사입력: 2021-06-09 19:32: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애리조나를 방문한 버트 존스(Burt Jones) 조지아주 상원의원, 브랜든 비치(Brandon Beach) 주상원의원, 버논 존스 조지아 주지사 출마자(전 주하원의원). |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의 선거 감사 현장을 찾는 주 대표들의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원아메리카뉴스는 화요일인 어제(8일)에만 조지아, 앨라스카, 콜로라도 등 3개 주에서 주의원들이 방문해 애리조나주의 선거감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애리조나 감사현장을 다녀간 주는 조지아, 콜로라도, 알래스카, 버지니아, 네바다, 그리고 펜실베이니아 등 6곳이다. 애리조나 주상원에서 감사팀과의 연락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켄 베넷(Ken Bennett)은 더게이트웨이푼딧의 조던 콘래드슨(Jordan Conradson) 특파원과의 인터뷰에서 이날에만 조지아에서 2명, 알래스카에서 1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방문했다고 밝히고 "버지니아, 위스콘신에서 온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베넷은 "네바다에서 몇일 전에 다녀갔고, 펜실베이니아가 지난 주에 왔었다"면서 "이번 주에는 매일 서로 다른 주에서 방문하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OAN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재향군인 기념 체육관 내부를 투어하고, 역사적인 애리조나 감사 절차를 견학했다. 더게이트웨이푼딧은 3개 주에서 온 주의원들이 "교실 방식"(classroom style) 브리핑을 받았고, 이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둘러봤다고 전했다. 이들 의원들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고향에서 유사한 절차를 수행하기 위해 감사를 분석하고 있다. 조지아주에서는 오늘도 추가로 의원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풀턴 카운티 감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이 시작됐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어제 브랜든 비치(Brandon Beach) 조지아주 상원의원과 함께 애리조나를 방문한 버트 존스(Burt Jones) 주상원의원은 더게이트웨이푼딧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현재 진행중인 감사팀과 함께 나왔다"며 "우리는 사실 조사를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존스 의원은 "우리가 강당 안에서 본 것은 매우 잘 조직되고, 매우 효율적인 작업이었다"며 "풀턴 카운티의 사례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들이 하고 싶은 것을 배우고, 여러분이 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는 것들을 배운다. 결국 좋은 하루였다"라고 덧붙였다. 존스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조지아주 감사 관련 법정 문제에 대해 "풀턴 카운티가 투쟁하고 있고, 주국무장관도 그 앞에 장애물들을 세우려고 노력해왔지만, 감사하게도 판사가 매우 공정하고 법리적으로 행동하고 그 과정을 거치는 것 같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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