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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출판 거래 거절…더 중요한 프로젝트 있어”
제이슨 밀러 보좌관, 기술창업기업 CEO로 전직…새 플랫폼 개발?
기사입력: 2021-06-11 19:31: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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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출판사들로 받은 책 거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두 권의 책 거래를 거절했다, 가장 가능성이 낮은 출판사들로부터 온 것으로, 지금 당장은 그런 거래를 하고 싶지 않다"면서 "어쨌든 나는 미친 듯이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여러분은 모든 책들 중의 책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나는 지금 훨씬 더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훨씬 더 중요한 프로젝트'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추측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나는 6월과 7월에 있을 것으로 예정된 대형 집회다. 대략 4번 정도의 대형 집회가 있을 것이라고만 예고된 상태인데,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 집회들을 통해 새로운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발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둘째가 바로 새로운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수석보좌관이자 퇴임 후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제이슨 밀러(Jason Miller)가 트럼프 캠프에서 사임하고 기술창업기업의 CEO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러한 추측에 불을 붙이고 있다. 아직 회사 이름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가 향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진 밀러의 회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개발 단계에 있다. 밀러는 지난 3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뜨거운 티켓이 될 것 같다"라며 "그것은 게임을 완전히 재정립할 것이고, 트럼프가 정확히 어떤 행동을 하는지 모두가 기다리고 지켜볼 것이지만, (트럼프) 자신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CNBC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대해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폴리티코 소식통은 밀러가 트럼프와 그의 팀에서 시간제로 계속 일할 것이라면서 현재 후임자가 될 잠재적 후보들과 협의 중이라고고 전했다. 트럼프는 지난달 자신의 웹사이트에 "데스크로부터"라는 이름의 블로그 페이지를 개설했지만, 한 달 만에 문을 닫았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 밀러의 전직 소식이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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