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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그레넬 “유럽이 약해빠진 바이든 갖고 논다”
기사입력: 2021-06-14 19:35: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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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그레넬(Ric Grenell) 전 주독일대사는 오늘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매우 나약하다"며 유럽국가들이 그를 가지고 놀고 있다"고 말했다. 그레넬은 뉴스맥스의 '존 바흐만 나우'에 출연해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는 행복한 대화를 중시하고, 자신을 위해 박수를 치는 사람들을 중시하는 매우 약한 대통령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넬은 바이든이 세계 지도자들과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영국 총리와 함께 앉아 있는 영상을 "끔찍한 것"이라고 불렀다. "말 그대로 바이든에게 그의 손을 여러 번 건네주며 '저기, 저기, 조, 우리가 이걸 가졌다'라고 말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국가정보국장 대행을 지낸 그레넬은 "우리 대통령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무례의 명백한 표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든은 오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그레넬 장관은 터키가 러시아 미사일을 사들인 점을 고려할 때 나토 가입 지속에 있어 어려운 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레넬은 "터키는 NATO의 회원국이고 우리는 조약의 의무가 있다"라며 "NATO는 세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조직이다."라고 말했다. 그와 동시에 터키는 NATO 회원국으로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그레넬은 말했다. 그레넬은 "당신은 매우 확고하고 터키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 대통령이 있어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터키인들이 러시아에 그렇게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지렛대로 터키인들을 끊임없이 몰아붙였기 때문에 터키인들과 어려운 관계를 유지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우리가 맞닥뜨린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인 어려운 과제였다."라고 말했다. 그레넬은 "그동안 나토는 성공했지만 부유한 국가들, 특히 독일이 방위비 분담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트럼프가 다른 국가들이 더 많은 기여를 하도록 밀어붙였다"고 지적했다. 그레넬 보좌관은 또 G-7과 나토 회담에서의 트럼프 대통령의 성과와 바이든의 성과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외교가 전술이라는 것을 아주 분명히 해두자"며 "그것은 목표가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회의를 하는 것이 아니다. 외교는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인데 유럽인들은 조 바이든을 지도자의 한 명으로 의자에 앉히지만 그를 무시하고 그를 칭찬하는 데 환상적이고 바이든 팀은 거기에 빠져든다."라고 말했다. 그레넬은 또 이 행정부는 미국이 다시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밀고 있는데, 그것은 "세계가 우리를 사랑하고" 유럽은 "그 모든 거만함과 상황을 포용하고 있는" 바이든을 사랑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넬은 그러나 현실은 "성과를 위한 외교를 해야 한다"면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나? 미국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는가?"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유럽은 "중국에 대한 무제한 접근"인 러시아의 노르드 스트림2 파이프라인과 "공평한 분담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 더 많은 군대 등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고 있다고 그레넬은 말했다. 그는 "나는 계속해서 이 목록에 더 올릴 수 있고, 당신은 누가 조 바이든-블라디미르 푸틴과 함께 정말로 행복한지 알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필요할 때 농장을 절대 없을지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농장을 내주는 바보가 되느니 차라리 자유롭고 좋아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가르쳤다.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토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을 G7 '클럽'에 맞이하면서 미국 45대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마크롱의 솔직하지 못한 G7 담화를 비웃었는데, 트럼프 비판자는 "미국 대통령이 클럽에 참여하고 협력할 의지가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것은 프랑스 대통령의 인용문이었다. 그와 그의 앞에 있는 많은 다른 지도자들은,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서, 전에 없이 미국을 바가지를 씌우고 있었다. 우리는 끔찍한 무역 거래로 매우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고, 그들의 방어의 상당 부분을 지불했다. 그들은 미국을 이용하고 있었고, 따라서 그들은 바이든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제 우리 나라를 바가지 씌우는 그들의 예전 방식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이 나라들의 지도자라면, 바이든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훨씬 더 낫기를 바랬을 것이다. 그들은 이제 변화가 생길 때까지 과거처럼 미국에서 매우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아메리카 퍼스트를 위해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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