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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오마르, FBI의 테러혐의 단체 동영상 리트윗
기사입력: 2021-06-14 19:37: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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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오마르(Ilhan Omar,민주·미네소타) 하원의원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하마스, 탈레반 테러범에 비유한 지 하루 만에, FBI가 테러 가능성 혐의로 조사한 반이스라엘 단체의 동영상을 리트윗했다고 폭스뉴스가 어제(13일) 보도했다. 오마르는 2지난 화요일(8일) 반이스라엘단체 국제연대운동(International Solidarity Movement)이 만든 동영상을 리트윗했다. 이 동영상은 이 단체와 고나련된 활동가들이 촬영한 것이다. 이 동영상은 자칭 "팔레스타인 페니미스트"인 마르와 파타프타(Marwa Fatafta)가 트위터에 올렸다. 이 트윗은 "스파이더맨 학교 배낭을 메고 있던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난폭하게 납치되어 구금됐다"며 "그의 꿈틀거림은 지켜보기에는 너무 고통스럽지만, 이 잔인하게 살해된 아이에게 [앤소니 블링컨(Antony Blinken) 국무장관]이 그 학대자들로부터 정의를 주장할 수 있다고 분명히 말해준다"고 썼다. 폭스뉴스는 "2010년, ISM은 반 이스라엘 조직 10대 중 하나로 간주됐다"고 보도했다. 인터셉트지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연대운동은 이전에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보고서는 "그러나 FBI가 ISM에 대해 적어도 두 가지 주요 조사를 한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두 성당에 대한 국제적인 테러 조사와 더불어. 루이스 운동가들, FBI의 로스엔젤레스 현장 사무소는 조직으로서 ISM에 대한 국내 보안 조사를 시작했다." 인터셉트지가 입수한 문건은 "문건상 이러한 수사에서 범죄 혐의가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귀띔했다. 오마르가 안토니 블링켄 국무장관을 심문하는 동영상을 리트윗하기 전날인 7일(월) 오마르가 앉아 있는 하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블링켄에게 이의를 제기했다. 오마르는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과 미국의 인권침해 혐의에 대한 수사를 추진하는 국제형사재판소에 반대하는 것에 대해 국무장관에게 물었다. 오마르는 블링켄에게 "나는 국내 법원이 전쟁 범죄와 반인륜 범죄 혐의를 기소할 수 있고 기소할 것이라는 어떤 증거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 두 사건 모두에서 국내 법원이 정의를 추구할 수 없거나 그렇지 않고 ICC에 반대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범죄 추정의 피해자들이 정의를 위해 어디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블링켄은 "미국이든 이스라엘이든 우리 둘 다 무력 사용과 인권에 대한 우려가 있는 어떤 상황에서도 책임감을 갖도록 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고 화답했다. 오마르는 청문회에 이어 청문회 도중 블링켄을 추궁하는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려 "반인륜 범죄의 모든 피해자에 대한 책임감과 정의가 동일해야 한다. 우리는 미국, 하마스, 이스라엘,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탈레반에 의해 저질러진 상상할 수 없는 잔학 행위들을 보아왔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불똥이 튀게 했고, 심지어 하원 민주당원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하마스와 탈레반 테러리스트와 동일시한다고 오마르를 비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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