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10615_news_image10.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속보] 트럼프, 6월30일 텍사스 남부 국경 방문
기사입력: 2021-06-15 19:32: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10615_news_image10.jpg)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 성명을 통해 "그렉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로부터 오는 30일(수) 파괴된 우리 나라의 남부 국경선을 공식 방문해달라는 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이같은 발표는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이 수많은 선출직 의원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국경방문을 거부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겠다"면서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방문하고 온 뒤에 나와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는 내게서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안전한 국경을 물려받았지만, 불과 몇 주 만에 그들은 그것을 역사상 가장 최악의 국경 위기로 만들었다"면서 "이곳은 무절제한 재난지역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감금하고 추방'했던 데에서 '붙잡았다 풀어주는' 것으로 가버렸다"며 "우리는 세계의 부러움을 샀던 국경 보안에서 이제 전 세계의 동정심을 갖게 된 무법 국경으로 발전했다"고 지적하고 "바이든과 해리스는 국경 통제권을 카르텔, 범죄자, 그리고 코요테(밀입국 브로커)에게 넘겨줬다"고 비난했다. 그는 "마약상, MS-13 조직원, 인간 밀수업자, 성매매업자, 그리고 세계의 범죄 요소들이 이제 자유로이 통치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급진적인 좌파 국경 반재 의제를 위해 병원과 학교가 무너지고 있고 공중 보건이 희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용감한 국경요원들과 용감한 ICE(이민단속반) 요원들이 그들의 일을 하는 것을 불법적으로 금지당했다"면서 "우리나라는 이제 위험한 범죄자들조차 매일 미국 내륙에 풀어놓고 자유롭게 풀어주는 하나의 거대한 성역 도시가 돼버렸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바이든과 해리스는 백악관이 자신들의 일을 완전히 불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들이 만든 잔해의 현장을 둘러보지도 않을 것이고, 국경순찰대와 ICE 영웅들과 함께 내려와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방문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바이든과 해리스가 우리 국경에서 행하고 또 행하고 있는 것은 중대하고 고의적인 직무유기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 방문이 우리 나라를 상대로 한 이러한 범죄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ICE와 국경 업무를 담당한 놀라운 사람들에게 우리의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회전문지 더 힐은 트럼프 대통령이 6월26일에서 7월3일 사이에 오하이오에서 대형 집회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