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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풋 시장의 시카고: 올해 3100명 총격 희생
기사입력: 2021-09-09 20:05: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올해들어 현재까지 민주당의 로리 라이트풋(Lori Lightfoot) 시장이 이끄는 시카고에서는 3100명 이상의 총격 희생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3100명 이상의 총격 사건 희생자가 나왔으며, 이는 2020년 같은 시기에 비해 9% 증가한 것이고, 2019년 같은 기간에 목격된 총격 사건 희생자 수보다 69% 증가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헤이잭애스닷컴(HeyJackass.com)에 따르면, 총 총격 희생자 수는 3188명으로 추정된다. 선타임스는 9월6일까지 시카고에서 535건의 살인 사건이 있었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작년 이맘때의 살인 건수보다 2% 증가했고, 2019년 이맘때의 살인 건수보다는 53% 증가한 것이다. 지난 노동절 주말에도 앨라배마에서 온 4살 소년이 그의 아버지를 방문하기 위해 시카고에 왔다가 금요일 밤 9시경 총에 맞는 등 지난 주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오후 3시25분 사이에만 16명이 총에 맞았다. 노동절 주말 동안 시카고에서 총상을 입은 사람은 총 63명이라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ABC 뉴스는 집 밖에서 발사된 총알이 창문을 통해 날아와 머리를 깎고 있던 4살 소년이 머리에 맞고 사망한 사건을 보도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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