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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힐튼 “부시와 바이든, 역사 다시 쓰려해”
기사입력: 2021-09-13 19:49: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대통령은 어제 한 줄 성명을 통해 폭스뉴스의 "스티브 힐튼이 라이노인 부시와 바이든에 대해 정확히 짚었다!"라고 밝혔다. 이는 폭스뉴스의 앵커인 스티브 힐튼가 방송에서 "부시와 바이든이 자신들이 한 짓을 사람들이 잊어버리도록 모략을 하고 있다"고 지적한데 따른 것이다. 힐튼은 부시와 바이든의 행동을 지적하기 전에 다른 두 명의 역사적 인물들을 언급하면서, 부시와 바이든의 전략을 파헤쳤다. 힐튼은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와 존 D. 록펠러(John D. Rockefeller)는 경제권을 추구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거짓말하고 속이고 죽였다"면서 "그들은 자본주의의 강도 남작들로 알려졌는데, 그들은 그것을 싫어했다"고 전하고, "그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끔직한 것들을 사람들이 잊어주기를 바랬고 이미지 변신을 논의했다"면서 "그래서 카네기는 공공 도서관을 지었고, 록펠러는 재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날에도 이같은 것을 보는데, 부시와 바이든도 자신들이 한 행동을 사람들이 잊어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적어도 카네기와 록펠러는 선한 일이라도 했지만, 부시와 바이든은 지난 며칠동안 전적으로 부정적인 것으로, 그들 공동의 적인 공화당을 공격하기 위해 이기적으로 뭉쳤다"고 지적했다. 힐튼은 조지 부시 대통령이 "수치스럽게도" 9.11 기념일을 이용해 자신을 대통령 집무실에 앉힌 공화당원들이 9.11 테러리스트들과 같다는 것을 암시했다면서, "병적으로 이기적이고 솔직히 자기 중심적인 술책으로 언론과 정치권의 환심을 사려는 것"이라며 "부시는 정말로 그것이 미국인들로 하려금 그가 한 일을 잊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비난했다. 힐튼은 부시 전 대통령이 거짓말로 이라크를 침략했던 것을 기억한다면서 부시 주변 인물들에 따르면 그는 단지 실제 전쟁 영웅인 자신의 아버지보다 더 거친 인물로 기억되길 원해서 전쟁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힐튼은 "우리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조지 W 부시는 수백만명의 불필요한 죽음의 원인이었고, 중동 지역을 무의미하게 불안정하게 만들었다. 그는 수조 달러의 돈을 부패하게 빼앗아 그 돈을 중국인들의 호주머니에 넣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힐튼은 바이든에 대해서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는데, 그는 아프가니스탄과 관련해 바이든이 "탈레반에 대해 비참한 항복을 멈추지 않고 끝없는 전쟁을 다시 시작했다"면서 "아프가니스탄은 다시 한 번 테러리스트들의 안전한 피난처가 됐다"고 말했다. 바이든이 전쟁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부활시키고 있다"고 지적한 힐튼은 "그는 그가 만든 혼돈을 우리가 잊기를 바라며 팬데믹에 대해 싸움을 건다"면서 "남부 국경에서, 인도주의적 위기, 안보 위기, 이민 위기, 범죄 위기, 인플레이션 위기 등 그는 우리가 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신이 나라를 단결시키겠다는 공약으로 당선된 것을 우리가 잊어버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가 하는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를 더욱 멀어지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는 우리가 자신이 중도파, 온건파로서 당선됐다는 것을 잊어버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힐튼은 "네, 그는 이제 미국 역사상 가장 극좌의 중앙집권적인 연방정부 확장을 위한 선두주자"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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