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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자유 없이는 진정한 인간성도 없다”
기사입력: 2021-09-13 19:59: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간 자유의 중요성을 격찬하면서 그것은 "매일 투쟁해야 할" 대상이라고 주장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교황은 오늘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성직자와 교리사들에게 "인간이 자유롭도록 자유롭게 창조되었기 때문에 자유 없이는 진정한 인간성은 없다"고 말했다. 교황은 자유와 안보 사이의 선택을 고려할 때, 많은 사람들이 안보를 선택했는데, 이것은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큰 실수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유는 한 번 달성하면 영원히 얻어지는 자동 정복이 아니"라며 "자유는 항상 매일매일 계속해서 새로와지고 싸우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유는 우리에게 "선택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을 지도록 요구하고, 삶의 과정을 분별하고, 나아가게 한다"면서 "그리고 이것은 피곤하고 우리를 두렵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때때로 "선택의 위험 없이" 과거를 계속 반복하는 것이 "더 편안해 보인다"며 "대중이든 여론이든 또는 언론이 우리를 팔려고 하는 것이든,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결정하는 것을 하면서 사는 것"은 더 쉬워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은 좋지 않다"면서, 오늘날 "여러번 우리는 미디어가 우리를 위해 결정하는 것을 한다"며 "그리고 자유는 사라진다"라고 말했다. 교황은 이집트 파라오의 폭정 하에서 이스라엘 국민들의 역사와 노예제도를 회상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자유는 비용이 많이 들고 먹을 것이 거의 없는 사막을 건너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교황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비록 그들이 노예이긴 하지만 이집트에서 안전이 더 나았다고 착각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를 그리워하게 되었을 때, "피로감과 자유의 위험보다 약간의 양파가 더 낫다"며 "우리는 이집트에서 무료로 먹었던 생선, 오이, 멜론, 부추, 양파, 마늘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이 유혹, 양파의 유혹. 피로와 자유의 위험보다 양파와 빵을 조금 먹는 것이 낫다"면서 "이것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당신에게 맡긴다"고 말했다. 우리는 종종 "책임감 있는 기독교인들과 어른들이 되는 것보다 준수되고, 안전하며, 획일적인 법을 선호한다"고 그는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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