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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받은 허셸 워커, 공화당 경선 단독 선두
기사입력: 2021-09-14 19:53: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진작부터 출마를 종용했던 조지아주 연방상원 후보자 허셸 워커(Herschel Walker)가 압도적인 차이로 공화당내 단독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트라팔가 그룹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워커는 조지아 공화당 예비선거 유권자의 75.7%의 지지를 얻고 있어, 2위인 게리 블랙(Gary Black) 농업부장관이 6.3%를 받은 것과 비교된다. 또 다른 공화당 후보인 라텀 새들러(Latham Saddler)는 2.7%, 켈빈 킹(Kelvin King)은 2.2%에 그쳤다.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13.2%였다. 워커는 출마를 공식화하기 이전부터 AP통신과 CNN 등이 폭로성 기사들을 쏟아내며 네가티브 전술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힘입어 독보적인 후보 자리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여론 조사 결과는 워커가 특별한 선거유세를 펼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트라팔가 그룹의 이번 여론조사는 9월2일부터 4일가지 조지아주의 공화당 예비선거 유권자 1078명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범위는 ±2.99%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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