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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리콜 부정선거…내가 이미 투표했다고?
기사입력: 2021-09-14 20:10: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리콜 선거가 매우 불안한 모습이다. 지역 방송 KTLA는 샌 페르난도 밸리 주민들이 장비 문제로 잠정투표를 했는데, 일부 유권자들은 주지사 리콜선거에서 자신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선거사무소는 이 문제가 해결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우드랜드 힐스에 있는 엘 카미노 리얼 차터 고등학교에서 일부 유권자들은 투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에 이미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말을 들었다고 KTLA는 전했다. 소셜미디어에 퍼지고 있는 동영상에서 한 여성은 "이 지역의 유권자 70%가 이미 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다른 사람이 "끔찍하군"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에몬 애프샤(Emon Afshar)는 폭스뉴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내 아내와 나는 캘리포니아주 우드랜드 힐스에 투표하러 갔다"며 "누가 우리 대신에 이미 투표한 것으로 우리 이름들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그것에 더해서 그들은 약 70%의 유권자들이 같은 경험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애프샤는 "감독관인 빈센트 맥코맥(Vincent McCormmack)은 그가 이미 그 문제에 대해 보고했고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면서 "이것은 분노를 넘어서는 것이며, 우리는 이 사태에 대해 보도하기 위해 언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웨스트힐스 주민 에스텔 벤더(Estelle Bender,88) 할머니는 자신이 이미 투표했다는 말을 들은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그녀의 친구들과 투표소 밖에서 두 명의 다른 여성들 외에도, 벤더는 안에서 "내 옆에 있는 남자도 같은 문제로 논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벤더는 잠정 투표 용지를 작성했고 "정말 화가 난 채로 떠났다"고 말했다. 벤더는 자신이 아는 바로는, 이 문제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 중 다수는 자칭 공화당원이며, 그녀는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벤더는 "나는 여전히 내가 어떻게 투표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등기소 사무소는 성명에서 투표 전에 유권자들을 체크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치의 설정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 사무실 대변인은 "문제를 해결한 후에, 그 장소의 장비들은 교체됐고 투표는 계속됐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잠정 투표용지가 발행됐으며, 모든 사람의 투표가 집계되도록 하기 위한 "안전한 선택"(failsafe option)이라고 언급했다. 그 성명서는 "투표자의 자격이 확인되면, (투표용지가) 처리되고 계수된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이 잠정투표가 개표돼 계수되기까지는 무려 30일이 소요된다는 점이라고 KTLA는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은 오늘 성명에서 "사람들은 캘리포니아의 부정 투표에도 불구하고, 내가 2016년에 얻은 투표수보다 150만 표나 더 많이 받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곳은 너무 조작이 많아서 내가 연방정부의 승인을 받은 (그것이 어려운 부분임) 그들의 주에 물조차 가져다 주지 못하는 사람이 이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북부에서 캘리포니아로 들어오는 수십억 갤론의 물은 주 전역에 퍼지기 보다는 바다로 보내지고 있는데, 이것은 물 없이 지금 훨씬 더 악화되고 있는 작은 삼각주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어쨌든 캘리포니아 선거는 완전히 조작됐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은 중요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이미 투표하러 갈 때 '미안해, 넌 이미 투표했어'라는 말을 듣는다고 불평하고 있다. 그리고나서 그들은 화가 난 채로 남지만, 다행스럽게도, 심지어 가짜 뉴스 미디어까지 그것을 보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늘 밤 개표 결과가 과연 조작 의혹을 키울지, 아니면 역사적인 사상 첫 흑인 주지사 탄생으로 연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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