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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20년 텍사스주 선거 포렌식 감사 요구
기사입력: 2021-09-23 20:00: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고 2020년 11월 선거에 대해 그 주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포렌식 감사"를 실시하도록 앞장서달라고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3일) 서한에서 "텍사스인들이 2020년 11월 선거에 대해 큰 의문을 갖고 있다"고 단언하고 애봇 주지사에게 지난 해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감사를 주 게획 수립 작업에 추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트럼프는 "텍사스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텍사스인들은 선거 감사를 원한다고 들었다!"면서 "우리는 방금 제3차 특별 회기에 제출된 HB16 법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법안은 특히 2020년 대통령선거를 다루고 향후 선거에 대한 감사를 가능하게 한다"며 "이 법안은 후보자들과 당 의장들이 감사에 착수할 수 있는 절차를 만들고, 이미 텍사스 주 상원을 통과했지만 2차 특별회기에서 하원을 통과하시엔 시간이 부족했던 SB57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의 감사 청원은 그가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간, 그리고 펜실베니아를 포함한 주에서 했던 비슷한 전화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그는 이전에 텍사스에서의 노력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 텍사스 주의회는 월요일 세 번째 특별 회기를 시작했고, 애봇 주지사는 "이번 감사 법안을 통과시킬 완벽하고 어쩌면 마지막 기회"라고 트럼프가 말했던 것을 이번 회기의 의제로 정했다. 트럼프는 "텍사스주의 종이 투표용지는 선거 후 22개월 동안만 보관된다"며 "여러분의 시민들은 선거제도를 신뢰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이 문제에 대한 여러분의 리더십을 원한다.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2022년과 2024년에 영향을 미칠 가장 중요한 이슈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텍사스 사람들은 그들의 일부 카운티에서 투표 사기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2020년 대통령 선거 사기 사건의 진상을 밝혀보자!"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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