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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CR에 경종 “아프간 철군보다 큰 모욕”
기사입력: 2021-09-30 20:13: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은 오늘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결의안(CR)이 아프간 국민들에게 무한한 복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경종을 울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변인 리즈 해링턴은 트위터에 "바이든의 굴욕적인 철수 후에 (아프가니스탄에) 뒤로 남려진 미국인들의 뺨을 때리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오늘 오후 투표에서 반대해야 한다!"고 적었다. 트럼프는 오늘 성명에서 "민주당원들이 정부 자금 지원 법안, 즉 CR에 몰래 들어집어넣어 통과시키려고 애쓰고 있는 것은 무작위로 검열도 검증고 받지 않은 아프간 국민들을 위한 무제한의 돈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공화당은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 이것은 13명의 미국인들을 불필요하게 죽인 바이든의 굴욕적인 아프가니스탄 철군 이후 더 큰 모욕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것은 '깨끗한' 정부 자금 지원 법안이 아니"라며, "이것은 바이든이 앞으로 1년간 아프가니스탄에서 그가 원하는 사람을 데려와 무료 복지와 정부에서 발급한 신분증을 가지고 당신의 지역사회로 보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주요 이민 재작성"이라고 비난하고 "우리는 이미 일어난 끔찍한 폭행과 성범죄를 목격했다. 하지만 이 끔찍한 공격들은 이것이 중단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닥칠 일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라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CR은 심지어 아프가니스탄에 살지 않고, 아프가니스탄에 살았던 오랜 세월 동안 살지 못한 사람들도 대상으로 한다"면서 "그래서 바이든과 블링컨은 파키스탄이나 다른 곳에서 온 이전의 아프간인들의 비행기들을 아무런 제한 없이, 검문이나 심지어 합법적인 비자나 난민 지위 없이 실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유일한 '규칙'은 무능한 급진주의자인 마요르카스가 그들에게 허가를 내준다는 것"이라며 "이 법안은 반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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