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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노엠, 성추행 혐의 르완도우스키와 결별
기사입력: 2021-09-30 20:32: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코리 르완도우스키(Corey Lewandowski) 수석 정치 고문을 해고했다. 노엠 주지사는 오늘 대변인을 통해 르완도우스키가 더 이상 그녀의 정치적 노력에 대해 조언하거나 그녀의 선거 캠프와 관련돼있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르완도우스키가 노엠의 캠페인이나 주지사실에서 유급 고문으로 일한 적이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노엠 주지사실의 이안 퓨리(Ian Fury) 홍보실장은 "코리는 항상 자원봉사자였으며, 캠페인이나 공무원 자격으로 한푼도 지불하지 않았다"며 "그는 선거운동이나 공직에 관해 주지사에게 조언하지 않을 것"이라고 워싱턴이그재미너에 말했다. 르완도우스키에 대한 추문은 수요일 폴리티코에 한 여성 공화당 캠페인 기고가가 그로부터 성희롱 당하고 자신을 더듬으며 원치 않는 정적인 접근을 했으며, 응하지 않을 경우 보복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주장하면서 표면화됐다. 주장된 사건은 라스베가스의 모금 만찬에서 발생했다. 르완도우스키는 노엠이 동료 공화당원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전국적인 정치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을 여행할 때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럼프 대변인은 수요일 늦게 르완도우스키가 더 이상 전 대통령의 정치 활동과 관련이 없다고 발표했다. 노엠은 2022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로 재선에 출마한다. 앞서 수요일(29일)에 노엠 주지사는 자신과 코리 르완도우스키 사이에 불륜관계가 의심된다는 '아메리칸 그레이트니스'(American Greatness)의 보도에 대해 "이런 우머들은 정말 쓰레기이며, 역겨운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노엠 주지사는 29일 트위터에 "보수주의자 여성에 대한 이런 낡고 피곤한 공격들은 남성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거짓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는 브라이언을 사랑한다.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가 함께 일궈온 가족이 자랑스럽다. 이제 다시 일하러 간다."라고 덧붙였다. 문제의 아메리칸 그레이트니스 기사는 여러 명의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그녀가 르완도우스키와 로맨스 관계에 있었다고 보도했었다. 노엠 주지사의 남편은 브라이언 노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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