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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주상원, 4건의 송금 사기혐의 유죄 판결
민주당 카트리나 로빈슨 상원, 15개 혐의 무죄판결 후 사기죄 유죄판결
기사입력: 2021-10-01 20:09: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카트리나 로빈슨(Katrina Robinson,민주·멤피스) 테네시 주 상원의원이 목요일 연방법원에서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로빈슨은 그녀가 처음 직면했던 20개의 혐의들 중에서 지난 일요일 15개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그녀는 지난 2020년 7월에 48건의 혐의로 기소됐었다. 로빈슨의 보건연구소는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연방 보건인적서비스부(HHS)로부터 220만 달러 이상의 연방 보조금을 받았다. 로빈슨은 보건연구소에서 60만 달러를 빼돌려 이 돈으로 옷과 미용용품, 딸아이용 차량, 결혼 및 신혼여행 비용, 이혼 소송비, 캠페인 행사비 등을 지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센터 스퀘어 조사에 따르면, 로빈슨은 또한 컨퍼런스를 참석하는 동안 주 상원의원들 평균 지출의 10배 이상을 썼고, 그 결과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0개월 동안 테네시 납세자들에게 1만7934달러56센트의 청구서를 제출했다. 로빈슨은 2020년 보고서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녀의 컨퍼런스 지출이 다른 상원의원들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부인했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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