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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뷰티협회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 겪는 분께 1천불씩 드려요”
30명에 각 1천불씩 총 3만불 지원…15일 접수 마감
조지아 거주 한인동포 대상…서류미비자도 신청 가능
조지아 거주 한인동포 대상…서류미비자도 신청 가능
기사입력: 2021-10-01 20:51: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조지아 뷰티협회(회장 손영표)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한인동포들에게 1인당 1천 달러씩 30명에게 총 3만 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뷰티협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불우이웃 돕기를 시작한 것은 지난해 부터다. 손영표 회장은 뉴스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불우이웃 돕기를 한 이유는 작년에 코로나를 겪으면서 3월에 마스크 대란이 생겨서 우리 협회가 회원분들과 필요한 곳에 마스크 도네이션을 하려고 모금운동을 하면서였다"고 밝혔다. 손 회장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해 약 10만 장의 마스크를 도네이션했다. 손 회장은 "또 코로나 사태로 가장 먼저 직장을 잃으신 서류미비자 동포들을 위해 우리 협회 회원들이 1만7천 달러를 모금해 도와드렸다"고 말했다. 당시 모금된 기부금은 2차례에 걸쳐 전달됐다. 그는 "작년에 전화 인터뷰를 하면서 사연이 너무 딱하신 분들이 많아, 올해에도 도와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우리에게 1천 달러는 큰 돈은 아니지만, 정부로부터 어떠한 혜택도 받지 못한 그 분들은 1천 달러에 감격해 하셨다"고 말했다. 협회는 오는 10월 15일(금)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미 신청자들의 연락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하려는 한인동포는 (1)자신의 한글 이름과 영문 이름 (2)전화번호 (3)주소를 전화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협회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문의 및 문자 메시지 보낼 곳: 706-338-2744 △협회 이메일주소 : atlbeautylife@gmail.com △협회 주소= 5725 Buford hwy NE111, Atlanta GA 30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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