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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흑인 여성, KKK로 위장해 흑인 이웃들 협박
기사입력: 2021-10-04 19:59: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30세의 흑인 여성이 KKK(Ku Klux Klan)의 백인남성으로 위장해 이웃들에 협박했다가 기소됐다고 CBS46 방송이 지난 주말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조지아주 더글라스빌에 거주하는 흑인 여성 테레사 루카스(Terresha Lucas)는 약 1년 전에 한 동네에 사는 흑인 가정들의 우편함에 위협적이고 인종 차별적인 메모를 남겼다. 루카스는 자신이 긴 붉은 수염을 가진 6피트의 백인 남성이라고 묘사했다. 더글라스 경찰서의 형사들에 따르면, Manning Drive의 주민들은 KKK의 백인 남성 회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부터 지난 12월 자신의 집을 불태우고 죽이겠다고 위협한 사람으로부터 메모를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경찰은 그들의 수사 끝에 30세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테레사 루카스가 진범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그녀는 이번 달에 8건의 테러 위협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며 "메모를 써서 이웃의 우편함에 넣은 혐의로 기소된 루카스는 자신을 이웃에 살지 않는 길고 붉은 수염을 가진 6피트의 백인 남성으로 묘사했다"고 설명했다. 루카스는 자수할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최대 8개월의 징역형을 직면하게 됐다고 CBS46 방송은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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