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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번 “바이든 의제는 ‘Build Back Broken’ 아젠다”
기사입력: 2021-10-04 20:11: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샤 블랙번(Marsha Blackburn,공화·테네시) 상원의원은 민주당이 제안한 지출계획이 미국을 파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번 의원은 일요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의 의제는 미국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쓸 것이기 때문에 "다시 깨부수는"(build back broken) 아젠다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블랙번은 민주당이 그 나라에서 사회주의를 제도화하려고 노력해 왔다면서 "그들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새벽에서 밤중까지 여러분의 생활을 움직일 사회주의 프로그램들과 함께 '우리가 여기에 돌아왔다!'라며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발언은 민주당이 제안한 3조5천억 달러의 지출예산법안이 온건파 민주당원들의 반대 속에 의회에서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공화당은 민주당이 극잔적인 정부 통제권을 행사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블랙번 의원은 "그들은 정부가 통제하는 건강보험을 원하고, 군대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교회를 폐쇄하고, 여러분의 신앙과 미국의 시스템을 파괴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블랙번 의원은 모든 미국인들이 번영과 헌법상의 자유를 구하기 위해 바이든의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아젠다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10월 1일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독립·몬태나) 상원의원이 트위터에 "2명의 상원의원들은 48명의 상원의원들과 210명의 하원의원들이 원하는 것을 물리치도록 허락될 수 없다"며 "우리는 반드시 우리 나라의 일하는 가족들 편에 서야한다. 우리는 반드시 기후변화와 싸워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강력한 지출예산법안을 통과시킬 때까지 인프라 법안 통과를 지연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블랙번 의원은 "사실은, 당신과 당신의 급진적인 아젠다 사이에 서 있는 것은 나와 양쪽에서 온 51명의 다른 상원의원들이다"라며 "나는 자유의 편에 선다"라고 맞받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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