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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 시장, 유죄 인정 거래의 일환으로 사임
기사입력: 2021-10-05 19:49: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욕 로체스터 시장 러블리 워렌(Lovely Warren)이 12월1일가지 그녀의 자리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워렌 시장은 2017년에 법적 한도인 8557달러를 넘어서는 선거 기부금을 의도적으로 받아들인 것을 인정했다. 워렌의 공동 피고인 알버트 존스 주니어와 그녀의 정치행동위원회(PAC)의 회계 책임자인 로실랜드 브룩스-해리스(Rosiland Brooks-Harris)는 같은 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Democrat & Chronicle은 워렌이 유죄인정 협상의 일환으로 사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운티 의원 레이첼 반하트(Rachel Barnhart)는 "우리의 민주주의는 공정한 선거에 달려 있다"며 "공공의 부패는 용납될 수 없으며, 우리는 윤리적 행위를 보장하기 위해 국가와 지역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피고인 3명 모두 1년 동안 조건부 석방형을 선고받았으며, 그 해에 범죄를 저지를 경우 가중처벌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우렌이 중죄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면, 그녀는 징역에 처했을 것이고 변호사 자격을 잃었을 것이라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워센의 탄원은 또한 지난 7월 별도의 대배심이 그녀와 별거중인 남편 티모시 그래니슨(Timothy Granison)을 총기 소지, 중죄, 그리고 두 건의 경범죄 혐의로 기소했을 때 그녀가 직면했던 혐의들을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에 따르면, 그녀의 선거 기부금 위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경우, 워렌은 그녀가 자신의 최선의 이익과 '딸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워렌이 12월에 퇴임하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제임스 스미스(James Smith) 부시장이 시장직을 맡게 되며,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워렌을 물리친 말릭 에반스(Malik Evans) 시의원이 2022년 1월1일에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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