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헌터 바이든 그림, 최소 5점 각 7만5천불에 팔려
갤러리 내부에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도 위반
기사입력: 2021-10-08 20:03: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10월 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자신의 전시회에서 최소 5점의 미술품을 개당 7만5천 달러에 팔았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조르주 베르주 갤러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10월 1일 '팝업' 프리젠테이션이 열리기 전에 판화를 판매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이 목요일에 말했다"면서 "누가 복제품을 구입했는지(바이든 대통령의 스캔들 상처를 입은 아들의 작품에 대한 최고 가격인 50만 달러의 극히 일부에 불과함) 또는 LA전시회가 열린 후에 더 팔렸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뉴욕포스트에 "작품 구매가 허용된 사람들의 대부분은 갤러리에 있는 장기 개인 수집가이며 베르주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헌터가 익명의 투자자들에게 최대 50만 달러에 미술품을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며 옹호하고 나섰고, 행정부는 구매자들의 신원을 비밀로 보장해주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고된 사진에 따르면 바이든은 로스앤젤레스 시장 에릭 가르세티(Eric Garcetti), 오바마의 '희망'(Hope) 포스터를 제작했던 아티스트 쉐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 음악가이자 동물권리운동가인 모비(Moby), 슈가 레이 레오나드(Sugar Ray Leonard), 영국 공연 예술가 밀리 브라운(Millie Brown), 그리고 개리 베이스먼(Gary Baseman)을 포함해 거의 200명과 섞여있었다. MySonHunter라는 트위터 계정은 "로스앤젤레스는 실내 마스크 의무화 규정을 갖고 있지만, 당신이 정치적 엘리트이고 헌터 바이든의 전시회에 간다면 괜찮다"는 글과 함께 전시장 내에서 사람들이 어울리는 사진들을 올려놓았다. BreitBart의 수석기고가 피터 슈와이처(Peter Schweizer)는 헌터의 전체 사업 벤처가 끔찍하게 "터무니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더 큰 투명성을 갖는 것"이라며 "그들이 제안한 해법은 투명성이 아니라 더 큰 비밀"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그들은 본질적으로 '우리를 믿으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그러한 문제에 대한 조와 헌터 바이든의 실적을 보면 그들을 믿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바이든의 두 번째 전시회도 있을 것이라고 뉴욕포스트는 보도했다. 소식통은 뉴욕포스트에 "이달에 열릴 예정이었던 뉴욕 전시회가 봄으로 미뤄지고 LA 전시회는 11월까지 계속된다"고 전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