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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인프라 협장 중 극좌파 위시리스트 줄여
기사입력: 2021-10-12 19:33: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이 3억5천만 달러 규모의 화해안에 포함된 극우세력의 희망 항목을 줄였다고 폴리티코가 오늘(12일) 보도했다. 폴리티코 플레이북은 "낸시 펠로시 의장이 백악관과 진보진영에 예산조정에 대한 경고를 퍼부었다"면서 "그녀는 그녀의 코커스가 더 오래 지속될 작은 정책 변화 목록을 중심으로 연합하기를 원한다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펠로시 의장은 그녀의 코커스에 "전반적으로, 내가 의원들로부터 받고 있는 지침은 우리가 여전히 가족들에게 변화시키는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은 일들을 잘 하는 것"이라고 썼다. 플레이북은 극좌파가 "예산조종" 패키지로 복지 지원금의 확대를 요구해왔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복지 항목에는 무료 유치원, 무료 칼리지, 무표 치과 및 메디케어 비전 등이 포함돼 있다. 펠로시 의장의 이같은 배제 전략은 유권자들로부터 향후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더 오랜 시간 동안 덜 제정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다른 선택은 모든 항목을 긴 기간 없이 일괄적으로 포함시키는 것인데, 이는 복지 조치가 입법적으로 갱신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불편한 절차이기도 하다. 팀 케인(Tim Kaine,민주·버지니아) 상원의원은 2022년 중간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복지 혜택을 주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폴리티코에게 "인프라와 예산법안을 모두 통과시키는 것은 하원과 상원에서 다수당을 유지하는 민주당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서 "그리고 그것은 바이든의 대통령으로서의 첫 임기의 성공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민주·조지아) 상원의원은 민주당이 유권자들에게 선전할 수 있는 복지 대책의 통과에 시간이 촉박하다고 경고했다. 2022년 재선 선거를 앞둔 워녹은 "이 이슈들은 시급하다"며 "우리는 그것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2년에 이기기 위해 고가의 복지 지원금을 늘리는 것에 대해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오래 걸리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해낼 것"이라면서 "우리 주의 사람들, 메디케이드 격차에 있는 64만 조지아 사람들을 위해서, 나는 가능한 한 빨리 이것을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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