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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법원, 풀턴 투표용지 검사 요청 기각
기사입력: 2021-10-13 19:45: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아메로(Brian Amero) 고등법원 판사는 오늘(13일) VoterGA가 풀턴 카운티의 투표용지를 직접 조사하도록 허락해 달라고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오늘의 판결은 조지아 수사당국이 위조된 투표용지를 찾을 수 없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으로, 풀턴 카운티의 부재자 투표용지 원본 14만7천장에 대해 외부인이 직접 검토하려는 시도가 금지된 것이라고 AJC가 전했다. 주 선거관리 공무원들은 세 번의 개표와 여러 차례의 조사 결과 부정행위의 징후가 없다고 주장했다. 어제(12일)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국무장관을 대리하는 법원에 따르면, 주 선거 조사관들은 작년 11월 주 전체 감사에 참여했던 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인용된 투표용지에서 부정 투표용지나 위조 투표용지를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소송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완벽하게 채워진 타원이나 주름이 없는 "비싼" 투표용지가 없었다는 것이다. 라펜스퍼거는 오늘 "완벽한 선거는 없지만, 선거를 뒤집을 만큼 큰 부정투표나 불법투표는 없었다"면서 "우리가 보고한 대로, 결과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지아주에서 부족했다"고 말했다. 풀턴 카운티 의장 롭 핏츠(Robb Pitts)는 이번 소송의 기각이 "민주주의를 위한 승리"라며 "이번 소송은 '큰 거짓말'의 결과였다. 이것은 단지 자기편이 졌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에 의해 유포된 성과없는 음모론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의 패배는 전국에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이번 소송의 주 원고인 VoterGA의 갈랜드 파보리토(Garland Favorito)는 주 수사관들이 찾을 수 없는 위조 투표용지를 찾기 위해서는 부재자 투표용지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아메로 판사의 기각에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보리토는 "조지아의 모든 주민들은 위조 투표용지가 풀턴 카운티 선거 결과에 투입됐는지 여부를 알 권리가 있다"면서 "어떤 단체도 비밀리에 위조된 투표용지가 없다고 말하고 국민들이 그것을 검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대통령은 오늘 성명에서 "또 시작이다. 아주 오랜 기다림끝에, 조지아의 한 판사가 우리가 투표용지를 보는 것을 거부했는데, 나는 이것이 평현없다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모든 상황은 우리나라의 수치다. 대중은 왜 투표용지를 볼 수 없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지옥에 가고 있고, 우리는 우리의 선거에서도 투명성이 허용되지 않는다"며 "조지아 주민들은 진실을 알 자격이 있다. 그들과 우리 나라에 너무나 불공평하다"고 계속 이어갔다. 트럼프는 "싸움은 계속되고,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의 선거는 너무 부패해서 어무도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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