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화이자 내부고발자 “내가 결국 나서기로 결심한 이유는…”
기사입력: 2021-10-16 10:38: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화이자 내부고발자는 10년 동안 회사를 위해 일한 후 사람들이 그들의 몸에 무엇이 들어가는지에 대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회사를 폭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멜리사 맥아티(Melissa McAtee)는 데일리와이어의 캔디스 오웬스(Candace Owens)에게 최근 FDA에 의해 그들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 받은 화이자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지만, 그 회사의 또 다른 내부고발자가 왜 그들이 나섰는지에 대해 말하기 전까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맥아티는 "저는 조디(Jodi)의 내부고발을 보았는데, 그녀는 아시다시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한다고 말했는데, 전 생각했어요, 글쎄, 나도 그렇게 믿는데, 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걸까?"라고 말하면서, 프로젝트 베리타스에 연락을 취했다고 덧붙였다. 화이자의 품질 감사원이었던 맥아티는 백신이 특정 조명 아래서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회사에 알린 후에도, 이 문제는 여전히 무시됐다. 그녀는 또한 이 회사에서 40년 이상 근무한 동료 직원들은 이 백신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주 일반에 공개된 프로젝트 베리타스와의 인터뷰에서 고위직 직원들의 화이자 내부 이메일들이 직원들에게 자사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서 태아세포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대중에게 공개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 이메일에서는 "우리는 태아 세포에 대한 정보가 밖으로 튀어나가는 것을 피하고 싶다"고 읽혔고, 그 회사가 정책 입안자들과 언론에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피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맥아티는 오웬스에게 화이자가 백신에서 태아세포에 대한 정보를 누락시키는 데 있어서 전략적이었으며, 그녀는 일단 자신의 남편에게 자신의 초기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그 이메일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고 말했다. 맥아티는 "그들은 어쩔수없이 거짓말하는 것이 아네요, 그들은 부정직하고 정보를 생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게는 '불멸의 세포계들이 이것들에 사용됐다고 말하는 건 꽤 흔한 일인데, 왜 그들은 꽤 잘 알려진 것에 대해 뭔가 숨기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걸까'라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그들이 FDA가 이 공장에 올 것을 알았을 때, 그 회사가 복도들과 특정 절차들을 폐쇄하는 것 같은 비밀엄수에도 관여했다고 지적했다. 맥아티는 비록 그녀의 회사가 제공한 백신이 아니긴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을 받았기에 자신이 백신 반대론자라고 여기지 않는다. 맥아티는 GiveSendGo 계정을 개설했다. 화이자가 그녀를 뒤쫓을 경우를 대비해 발생할 수도 있을 법정 수임료를 감당하기 위한 기부금을 받기 위해서다. 반면에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에 유산된 태아세포가 포함돼있다는 주장은 음모론일 뿐이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펙트체커들은 문제로 지적된 세포주는 사용된 것은 유산된 태아세포를 기반으로 실험실에서 배양된 세포이고, 코로나 백신 연구에 사용된 세포는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세포에서 수천 번 복제된 사본이라고 말한다. 앞서 작년 7월 네브라스카 메디컬 센터의 내과 부교수인 제임스 로러(James Lawler)는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이 문제를 폭로하기 훨씬 전에 이 문제를 파고든 의료 전문가들 중 한 명이다. 로러 박사는 "코로나19 백신에는 유산된 태아 세포가 포함돼 있디 않다"면서 "그러나 태아세포주는 수세대 전에 수집된 유산된 태아세포를 기반으로 한 실험실에서 성장한 세포로 mRNA 백신의 연구 및 개발과정과 존슨&존슨 백신 생산과정에서 테스트에 사용됐다"고 말했다. 로러 박사는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의료제품은 태아 세포주에 대해 수행된 연구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백신 개발과 같은 실험에 태아세포를 사용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며, 이것이 태아세포가 백신 안에 포함돼 있다는 뜻으로 연결되는 것은 과장이자 잘못이라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아티의 폭로는 백신을 거부하고 면제 적용을 찾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열어준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백신이 직접적으로 태아세포를 포함하지는 않았더라도, 테스트 단계에서 세포주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윤리적인 우려를 갖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윤리적 우려는 종교적인 면에서는 분명히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 맥아티 자신이 말한 것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 이유로 면제를 요청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가 생겼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여러 차례에 걸쳐 화이자의 내부고발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10월4일,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코로나 백신 조사 시리즈 네 번째 영상에서, 세 명의 화이자 관계자들이 항체가 백신과 비교해서 더 낫지는 않더라도 동등하게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로 이어진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베리타스는 "화이자 코로나 백신 생산에 직접 관여하고 있는 과학자 닉 칼(Nick Karl)은 자연면역이 그가 연구하는 백신보다 더 효과적이며 화이자가 생산하는 백신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칼은 "코로나에 걸렸던 것처럼 선천적으로 면역이 되는 사람은 아마도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더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이 실제로 바이러스를 갖게 되면, 여러분은 바이러스의 여러 조각에 대한 항체를 생산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의 항체는 아마도 그 시점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보다 더 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은 백신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고 베리타스는 덧붙였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