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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코로나 양성반응 이주민 1만6천명 풀어줘
기사입력: 2021-10-19 20:11: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돼 있는 동안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던 1만6천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풀려났다고 미 사법당국 소식통이 밝혔다. BreitBart는 17일(일)자 보도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이민자들이 석방되기 전에 예방 접종을 하도록 의무화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소식통은 이 수치가 ICE에 의해 테스트를 받은 이민자들만 포함한 것이라고 밝혀, 실제로는 더 많은 감염자들이 미국내에 풀려났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BreitBart는 언론과의 대화가 허용되지 않은 이 소식통은 이민자들이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국토안보부 문서에 따르면, 석방된 가장 나이가 많은 이민자들이 85세 이상이었으며,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거의 1300명이나 됐다.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이고 미국에 풀려난 이민자 중 거의 1만2천명이 18세에서 40세 사이였고, 1만1800명 이상이 남성이었으며, 거의 1300명이 10세 미만이었고, 6000명 이상이 20세에서 29세 사이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석방은 2021년 1월부터 10월 초 사이에 미국 전역의 여러 도시에서 이뤄졌다. 이 총계는 국경순찰대가 직접 석방한 검증되지 않은 수천 명의 이민자들은 포함하지 않고 있다. 이주민에 대한 국경순찰대의 검사는 나중에 보건인적서비스부(HHS)에 인계된 미동반 미성년자로 제한됐다. 앞서 BreitBart가 보도했던 바와 같이 국경순찰대는 이주자들이 구류에서 풀려난 후 비정부 조직에 의존해 검사했다. 이주민들 중 다수는 나중에 국경 도시 내의 호텔에 자가 격리를 하도록 풀려났다. 소식통은 양성 반응이 석방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국경순찰대의 조회 속도에 맞춰 억류된 인구가 늘어나지 않도록 이주민들을 시험하고 인지시킨 뒤 풀어줬다"면서 "이주민들 중 누구도 자발적이든 강제적이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석방은 남서부 국경을 따라 불법체류자들이 들어온 기록적인 해 동안 이뤄졌다. 이번 회계연도에 국경순찰대의 남서쪽 9개 국경지역 내에서의 체포 건수는 1924년 국경순찰대가 창설된 이래 단 한 해 동안의 총계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2021 회계연도에 불법 밀입국으로 체포된 이주자는 약 196만명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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